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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에 해당되는 글 39

  1. 2009/08/25 ‘발해는 고구려 계승한 황제국’
  2. 2009/08/25 [소설]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
  3. 2008/06/18 국민 마음 제대로 읽는 정치가 그립다…소설가 김홍신 [김홍신의 대발해]
  4. 2008/01/19 [문학/한국소설] 김홍신의 대발해 (전 10권)
  5. 2007/12/04 대발해 강연회
  6. 2007/12/04 강남 교보문고 강연회
  7. 2007/12/04 강남 교보문고 사인회
  8. 2007/11/27 BTN문학관_뒷풀이
  9. 2007/11/27 BTN 문학관_녹화
  10. 2007/11/26 [김홍신의 대발해] 3년 글감옥, 세상에 나오니 햇볕에 눈이 부시다
  11. 2007/11/26 [김홍신의 대발해] "법륜 스님 일갈에 '대발해' 집필 결심"
  12. 2007/11/26 [김홍신의 대발해] 대하소설 '대발해'펴낸 김홍신씨 (동영상 뉴스)
  13. 2007/11/26 [김홍신의 대발해] "세상이 시끄러울수록 역사에서 해법 찾지요"
  14. 2007/11/26 [김홍신의 대발해] "잘 쓴 소설 남기는 것이 정치보다 100배 낫다"
  15. 2007/11/26 [김홍신의 대발해] "발해역사 제대로 복원하는 게 국회의원 열번하는 것보다 보람"
  16. 2007/11/26 [김홍신의 대발해] "정치보다 문학이 100배 가치"
  17. 2007/11/26 [김홍신의 대발해] 국회의원이 돼버렸던 김홍신, 노작 '대발해'
  18. 2007/11/26 [김홍신의 대발해] <인터뷰> 대하소설 '대발해' 펴낸 김홍신씨
  19. 2007/11/26 [김홍신의 대발해] "웅혼한 발해인의 기백에서 우리네 흥 되살리길"
  20. 2007/11/26 [김홍신의 대발해] 문화대담
  21. 2007/11/26 [김홍신의 대발해] 잊혀진 발해 역사가 되살아난다
  22. 2007/11/24 [김홍신의 대발해] "내게 정치는 '담배, 지팡이' 같은 것"
  23. 2007/11/24 [김홍신의 대발해] "정치보다 100배 유익한게 예술"
  24. 2007/11/24 [김홍신의 대발해] "中 동북공정에 맞서 우리역사 제대로 알려야"
  25. 2007/11/24 [김홍신의 대발해] '동북아 최강국 발해' 재조명
  26. 2007/11/24 [김홍신의 대발해] 만리장성과 대등히 맞선 제국의 영욕
  27. 2007/11/24 주부생활 인터뷰 2탄
  28. 2007/11/24 주부생활 인터뷰 1탄
  29. 2007/11/23 [김홍신의 대발해] 위기의 한국문학, 역사 소설로 '활로찾기'
  30. 2007/11/23 [김홍신의 대발해] '김홍신의 대발해' 출간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발해- 책을 준비하면서,

저 또한 마음의 저림을 느끼고

자랑스러움도 느꼈습니다.

이런 선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중국이 질투하는 걸까요?

우리. 잃어버리지 맙시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요.


‘발해는 고구려 계승한 황제국’ 증거유물 나와
 
금제관식·황후호칭 墓誌, 中 지린성 고분군서 발굴, 中 동북공정 논리 정면 반박
 
최영창기자 ycchoi@munhwa.com 
 


▲ 중국 지린성 허룽시 룽터우산 발해 고분군 M14묘에서 출토된 금제관식의 앞뒷면(왼쪽)과 랴오닝(遼寧)성박물관 소장 5세기 고구려 조우관. 
 
 

중국 지린(吉林)성 허룽(和龍)시 룽하이(龍海)촌 룽터우(龍頭)산 고분군에서 발해가 황제국을 지향했음을 보여주는 자료인 효의황후(孝懿皇后)와 순목황후(順穆皇后)의 묘지(墓誌)가 발굴됐다.

이와 함께 고구려 조우관(鳥羽冠)의 전통을 잇는 금제관식이 발해 무덤에서는 최초로 발견됐다. 룽터우산 고분군은 지난 1980년 발해 3대 문왕(文王)의 넷째 딸인 정효공주(貞孝公主·757~792) 묘가 발굴됐던 곳이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004~2005년 룽터우산 고분군에서 발해 무덤 14기를 발굴했던 지린성 문물고고연구소와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문물관리위원회 판공실이 최근 중국 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가 발간한 ‘고고(考古)’(2009년 제6기)지에 ‘지린(吉林) 허룽(和龍)시 룽하이(龍海) 발해왕실묘장 발굴 간보’를 게재해 발굴성과를 공개함으로써 밝혀졌다. 8세기 후반~9세기 전반 조성된 룽터우산 고분군 등은 중국 정부가 발해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굴한 것이며, 이번에 처음으로 간략한 보고 형태로 발굴성과가 공개됐다.

발해사 전공자인 송기호(국사학) 서울대 교수는 “고구려 계승을 보여주는 금제관식이나 ‘황후’라는 호칭을 쓴 묘지 등은 ‘발해는 말갈족이 세운 당(唐)나라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해온 중국의 동북공정 논리를 정면에서 반박하는 귀중한 자료”라고 말했다.

‘고고’지에 따르면, 금제관식은 룽터우산 고분군 룽하이 묘구(墓區)에서 발굴된 14기의 발해 무덤 중에서도 도굴꾼의 손을 타지 않은 M13·M14(부부합장묘 추정)묘에서 출토됐다. 여성의 무덤으로 보이는 M13묘에선 금제 팔찌와 비녀 등이, M14묘에서는 금제관식과 함께 금으로 받침한 옥대 등이 출토됐다. 이한상(역사문화학) 대전대 교수는 “새 날개의 이미지를 세 가닥의 식물 이파리처럼 도안화한 금제관식은 고구려 조우관의 전통이 발해까지 면면히 계승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실물자료”라며 “금제관식에 새겨진 물고기알 모양이나 구름무늬, 인동당초문 등의 정교한 문양은 발해 금속공예 문화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3대 문왕의 부인인 효의황후 묘지와 9대 간왕(簡王)의 부인인 순목황후 묘지는 각각 대형 돌방무덤(석실묘)인 M12와 M3 묘에서 출토됐다. 묘지 사진과 비문은 아직 검토 중이라는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는데, 홍갈색의 사암에 새겨진 순목황후 묘지(너비 34.5㎝, 높이 55㎝, 두께 13㎝)에는 세로로 총 9행, 141자가 새겨져 있다. 비문 중에는 “발해국 순목황후는 간왕의 황후 태씨(泰氏)다” 등의 내용이 기록돼 있다. 송 교수는 “고려와 마찬가지로 밖으로는 왕으로 불리면서 내부적으로는 황제국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었던 ‘외왕내제(外王內帝)’의 이중적인 체제를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

최영창기자 ycchoi@munhwa.com
 

청소년 대발해.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홍신 (아리샘,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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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NEW BOOK | Posted by 아리샘 2009/08/25 15:30

[소설]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



[아리샘] 2009.09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



저  자 | 김홍신

출판사 | 아리샘

출판일 | 2009년 9월 10일

판  형 | 145*215 

페이지 | 368~384p

가격 | 각권 12,000원

ISBN | 978-89-92673-46-4(세트)

분 류 | 소설>역사소설>한국역사소설


 

만리장성과 대등히 맞선 제국의 영욕
“발해사 복원은 나의 사명” - 작가 김홍신

 > 책소개

“발해는 누구의 역사인가?”

우리에게 잃어버린 역사가 있다면, 그것은 발해일 것이다. 우리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 이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고 오히려 다른 나라에 의해서 해석된 역사가 사실인양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우리네의 현실이다.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인 김홍신은 1998년 국회의원 시절부터 무려 8년 여에 걸쳐 구상해 집필한 소설 ‘김홍신의 대발해(전10권)’을 2007년에 출간했다. ‘김홍신의 대발해’는 668년 고구려의 멸망에서부터 698년 고구려 유장 대조영이 세운 발해가 926년 멸망하기까지 발해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실증 자료를 토대로 사실에 입각해 서술한 대하소설이다. 김홍신 작가는 구당서, 신당서, 발해국지 등 수백 권의 자료를 연구 분석했고, 발해의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며 치밀한 고증과 취재로 ‘김홍신의 대발해’를 집필했다.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는 원전 ‘김홍신의 대발해’의 원고지 1만2천 매에 달하는 10권의 분량이 대폭 축소되어 전 5권으로 구성되었지만 원전 ‘김홍신의 대발해’의 내용과 사상은 그대로 살아 있다.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는 15명의 황제와 1000여 명에 달하는 인물들이 벌이는 치열한 각축전을 보여 준다. 대조영의 첫째 아들 대무예가 중국의 만리장성까지 쳐들어갔을 정도로 높았던  기개와 당시의 정치·군사·외교의 전략과 전술이 실증자료와 함께 책 내용 중에 녹아있다. 
중국과 러시아, 일본에서 서로 자국의 이익에 맞춰 발해를 입에 올리고 있지만, 어느 나라의 누가 발해를 대하 소설로 엮어낼 수 있을까. 고구려 멸망 이후부터(30년), 발해 건국에서부터 멸망까지(229년)의 역사와 방대한 대륙을 무대로 천 여명이 넘는 인물들이 펼치는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는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철저한 리얼리티를 바탕으로 정치·경제·군사·외교·문화·풍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발해의 마지막 왕인 대인선이 무너지는 동시에 발해가 스러져가는 장면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나라가 무너지는 데에는 각 계층의 치열한 갈등, 상류층의 호화사치, 지도층의 우매함, 민심이반, 그리고 외세의 침입이 수순이라는 것을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는 조용히 경고하고 있다. 발해가 흥하던 때에 중국땅을 호령하던 당나라도 이러한 수순을 밟고 멸망했다.
김홍신은 잊혀졌던 장엄한 발해의 역사를 되찾아 바로 세우고, 발해인의 정신을 계승해 민족의 혼을 드높이는 일이 혼란스런 현 시대 상황에 얼마나 절대적인 과제인지 웅변한다. 웅혼한 민족 정신이 살아있었던 당시의 역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흥’을 돋워 독자들이 세계 속에 당당한 한민족의 정신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 저자 소개

- 김홍신

1947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했다. 건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와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1981년 펴낸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장편소설 『인간시장』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2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제15,16대 국회의원으로 8년 연속 ‘의정활동 1위 의원’에 올랐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소설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인간시장』 『난장판』 『내륙풍』 『칼날 위의 전쟁』 『풍객』 『대곡』 『바람바람바람』 『김홍신의 대발해』 『김홍신의 초한지』, 중국 고전 편역서 『삼국지』 『수호지』 외에도 창작집, 수필집, 콩트집, 논문집 등 100여 권이 있다. 『김홍신의 대발해』를 통해 제4회 통일문화대상 대상, 제14회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하였다.


> 추천사 중에서 


이어령|문학평론가·전 문화부 장관
『김홍신의 대발해』! 이야말로 펜으로 써야만 하는 우리 모두의 숭고한 이야기다. 동북아의 너른 땅을 누비던 발해인들의 함성과 말발굽 소리는 작가의 날선 필치 속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른다. 비로소, 오랜 구호에 그쳐 있던 우리의 민족혼과 얼이 저마다의 가슴속에서 부활하게 되었다.

정운찬|전 서울대 총장
일찍이 『김홍신의 대발해』만큼 발해의 실체를 온전히 복원해낸 것은 없었다. 차갑게 녹슨 철갑옷과 이끼 낀 석등, 조각난 온갖 유물은 김홍신의 손에 의해 생생히 살아났으며, 대조영의 웅대한 호령은 책을 덮고 난 뒤에도 매운 채찍이 되어 나를 옥죄어왔다.

교보문고 독자
우리 조상들의 위대함을 깊이 느끼게 한다.

예스24 독자
역사 속에 묻혀버릴 뻔한 발해를 재조명한 책

인터파크 독자
나도 그의 문장을 따라 때론 힘찬 발해의 장군이 되고, 때론 외롭고 힘든 발해의 황제가 되며, 때론 슬픈 사랑의 주인공이 되어 발해 역사를 따라 흘러갔다.

 > 목차

<1권_혈로를 뚫고>
추천사
작가의 말 _아! 대한민국의 기품氣稟이여

대중상과 대조영
영걸英傑 검모잠의 최후
홀한해와 지하삼림地下森林
군령軍令을 어긴 죄
가짜 칙지勅旨와 군첩軍帖으로
악연의 화인火印
거란가한 이진충 죽다
사양斜陽의 거란
발해 개국의 태동胎動

발해의 관직

<2권_개국 황제 대조영>
대중상, 숨을 거두다
진공進攻의 나팔소리
발해 도읍지 동모산
개국 황제 대조영
박작구의 혈전血戰
두 황자의 갈등
움트는 반역의 씨앗
대조영의 혼魂, 승천하다
미수에 그친 시해弑害

<3권_등주와 장성을 정벌하다>
대문예의 반역
등주 함락과 요동 친정親征
국운을 건 승부수
불사약을 찾아서
장문휴와 양소화의 영가혼례靈駕婚禮
대를 이은 모반
양소화의 선참후계先斬後啓
천축天竺 장도에 오르다
4년 만의 환국還國

<4권_동경천도와 역모>
지략 속의 음계陰計
산동의 맹주 이정기
대세大勢를 꺾는 된바람
모반으로 황위를 빼앗다
한 핏줄의 역천자逆天者
여제女帝가 되기 위해서는
다시 타오르는 웅혼雄魂
사방 5천 리의 강역疆域
을사유신乙巳維新의 거센 역풍逆風

<5권_발해여 발해여>
발군拔群의 황제 대인수
외척外戚의 발호跋扈
황제위의 지존至尊 해태후
병란兵亂을 알리는 봉화
태풍을 예고豫告한 죽음
화를 부른 상소上疏
거란, 발해를 넘보다
비사성의 일진광풍一陣狂風
꺼져가는 발해의 기품氣稟

> 출판사 리뷰

멸망한 고구려를 복국하려는 신념으로 한평생을 산 대중상
웅대한 역사의 시작을 고한 대조영
만리장성을 호령한 대무예
발해의 기틀을 확고히 한 대흠무
발해 최고의 여걸 양소화
그리고 혼암함으로 발해와 함께 역사 저편으로 스러진 발해의 마지막 황제 대인선

이들의 웅혼한 인생과 여정을 통해서 우리는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동시에 비참함 또한 느낄 수 있다.
한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마음 아파한 대중상, 아들 대조영과 함께 또 다른 나라를 세울 때에 생기는 그 마음의 벅참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발해와 함께 한 시대를 동고동락했던 주변 나라인 당나라, 거란, 말갈 등 수많은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통해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발해를 잃어버린 역사라고 치부하는 사람도 없지 않다. 그러나 발해는 결코 지난 역사, 잃어버린 역사일 수 없다. 발해는 동으로는 러시아와 연해주와 동해, 서로는 요하와 발해만 일대, 북으로는 흑룡강을 넘어 몽골, 남으로는 평양과 강릉까지 광활한 만리대지를 누비던 우리의 광대무변한 역사이기 때문이다.

실증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작가 김홍신의 노력!

작가 김홍신은 발해 역사를 되살리기 위해 옛 발해 강역을 더듬으며 사료를 모으고 고적을 답사하고 역사학자와 민담 구술가와 설화 전문가를 두루 만났다. 정녕 발해를 다시 살리는 심정으로 멸망사를 뒤졌다.
고구려를 포함한 발해 유적지와 유물, 사료와 관련 인물을 만나기 위해 중국의 동북 3성과 러시아 연해주를 비롯해 옛 당나라 도읍지였던 시안과 발해만 끝자락인 상동반도까지 샅샅이 뒤졌다. 그러다 행운의 잎사귀가 찾아왔다. 발해의 시조 대조영이 창업한 동모산은 10여 년 전부터 중국 당국이 출입을 봉쇄했지만 작가 김홍신은 운 좋게 동모산에 올라 선조들의 자취를 밟았다. 러시아에서 발해의 유물 20여 점을 가져오기도 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위한 준비자료

...
“저기 섬이 보입니다.”
뱃머리에 서 있던 사공이 소리쳤다. 과연 꿈인 듯 생시인 듯 가물가물 섬이 보였다. 뾰족한 두 개의 섬이 형제처럼 마주 보고 있었다. 쌍둥이 섬이었다.
“배를 대라!”
지쳐 쓰러진 사공들을 데리고는 전진할 수도 없었다. 사신 일행도 지치기는 마찬가지였다. 쌍둥이 섬이 점점 가까워지자, 고인이 도사공 박천파에게 물었다.
“저 쌍둥이 섬은 신라 땅이냐?”
“그렇습니다. 신라 땅 우산도于山島(독도)라 하는데, 사람이 살지 않는 섬입니다. 고기잡이 배들이 풍랑을 피해 잠시 쉬어 가는 곳입니다. 원래는 우산국于山國에 속했으나 신라 지증왕 13년(512)에 이사부가 정복하여 신라 땅이 되었습니다.”
...
-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 3권에서

역사적으로 많은 논쟁이 이는 ‘독도’. 이 책에서도 독도는 발해가 있던 동시대에 현존했던 신라의 땅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허구를 토대로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작가 김홍신은 이 책을 쓰기 위해서 구당서, 신당서, 발해국지, 위서, 한서, 후한서, 사기, 요사, 유취국사, 자치통감, 속일본기,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구려사, 노자, 발해고, 발해사, 본초강목, 사기열전, 손자병법 등 수백 권의 사료를 분석하고 재해석했다. 또 수많은 국내외의 역사학자와 전문가들의 연구 서적과 역사, 철학, 종교, 사상, 정치, 문화, 예술 관련 서적을 참고했다. 이러한 역사적인 분석이 있었기에 실증을 바탕으로 이 책이 탄생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은 역시歷試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고구려史와 발해史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바른 지침서가 될 것이다.

청소년 대발해.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홍신 (아리샘,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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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발해. 2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홍신 (아리샘,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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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발해. 3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홍신 (아리샘,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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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발해. 4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홍신 (아리샘,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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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발해. 5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홍신 (아리샘,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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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4 (토) 매일신문]


소설가이자 정치인이었던 김홍신(61)은 두 단어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한다. '인간시장'과 '공업용 미싱'. 하지만 이들 단어는 김홍신의 일부를 말할 뿐이다. 그는 지난해 10권짜리 대하역사소설 '대발해'의 집필을 마쳤다. 그를 만나러 서울 서초동 자택을 찾았다. 20여년간 이 집에서 살았다고 했다. 자식들을 키우고 지금은 세상을 떠난 아내와의 추억이 오롯이 남아있는 그 집을 그는 너무나 아꼈다. 2층 서재에서 나눈 대화의 첫 주제는 그가 몰두해 있는 동북공정과 우리의 역사 문제였다.

◆잃어버린 우리 역사를 되찾고 싶다.

- '대발해'와 관련한 인터뷰 기사에 법륜 스님이 많이 나온다. 어떤 인연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창 국회의원 활동할 때 소개받았다. 민족사에 관한 관점이 대단했다. 중국과 외침에 의해 우리 역사가 조작됐다는 설명을 듣고 눈이 확 뜨였다. '국회의원 열 번 하면 뭐하나? 잃어버린 우리 위대한 역사를 찾아야 한다. 특히 발해는 사라진 역사가 됐다.' 스님 말씀을 듣고 조사해 보니 깜짝 놀랄 정도였다. 발해 3대왕 대흥모(대조영의 손자)의 둘째 공주 정혜, 넷째 공주 정효의 무덤에서 나온 비석문 1천400여자가 발해가 직접 남긴 역사의 전부였다. 소설을 쓰면서 방대한 중국과 우리의 역사 기록을 뒤지는 수밖에 없었다.

- '대발해'를 쓴 이유가 중국의 동북공정 때문이라고 들었다. 우리 정부의 대응은 어떻게 생각하나?

한마디로 대응이 없다는 말이 맞다. 이유는 크게 보면 두 가지다. 하나는 정신적인 문제다. 한국은 1990년대 초반부터 경제성장이 멈추고 외환위기가 오면서 주눅이 들어버렸다. 기가 죽었다. 두번째는 중국의 경제력에 기를 빼앗겼다. 더 큰 문제는 올림픽이 끝나면 동북공정이 본격화돼서 연변 조선족 자치주가 없어진다는 점이다. 동북공정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이다."

- 중국이 동북공정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진단하나?

"중국은 과거 문명의 기원을 황하 문명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요하 문명은 동이(東夷)의 것이라 주장했다. 근자에 중국이 요하를 발굴하기 시작했다. 놀라운 것은 중국 문명의 시원이 1천년이 앞선 요하 문명으로 드러났다는 사실이다. 중국은 당황했다. 오랑캐 것으로 생각했던 요하에서 한자를 비롯한 중국 문명의 시초가 발견됐다. 급기야 몇해 전 중국 문명의 기원이 요하라고 중국 교과서를 바꾸었다. 중국으로선 동북공정을 해야만 요하 문명을 아우를 수 있는 것이다. 중국의 본토는 만리장성 안쪽이다. 그 바깥인 요하지역은 우리나라 땅이었다. 요하의 핵이 바로 (고)조선이었다.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조작하고 있다."

- 대발해를 통해 들려주고픈 이야기는 무엇인가?

"우리 민족은 정말 웅혼하고 장대했다. DNA는 안 변한다. 우리 민족의 피를 알게 된 것이다. 과거 발해 역사를 봐도 중국을 침략해 수차례 항복을 받아냈다. 나당 연합으로 신라가 고구려, 백제를 멸망시켰다고 욕하지만 사실을 봐야 한다. 신라는 8년 전쟁을 통해 당을 몰아냈다. 군사도 10여만에 불과했는데 당나라 100만 대군을 압록강 너머로 쫓아냈다. 이 위대한 역사를 우리 학자들은 안 썼다. 오히려 중국 역사책에서 이 모두를 찾아냈다. 우리 기록은 중국 침략 과정에서 철저히 소실됐다. 김부식, 일연이 역사를 쓸 때도 중국 기록을 그대로 베낄 수밖에 없었다." (그는 격정적인 어투로 우리 민족사를 이야기했다. 앞서 내용은 그가 1시간에 걸쳐 말한 내용의 일부만 옮긴 것이다.)

◆죽도록 힘들었지만 글을 써야만 했다.

- 3년간 두문불출하고 글을 썼다고 들었다. 건강상태는 어떤가?

"하루에 12시간 꼬박 책상 앞에 앉아 있었고, 매일 원고지 20매 이상 썼다. 햇빛도 안 봤다. 3년간 외부 사람을 안 만났다. 결국 병을 얻었다.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서 물도 안 마시고 햇빛을 안 봤더니 햇빛 알러지, 요로결석, 오른팔 마비가 왔다. 아직도 매주 이틀은 물리치료를 받으러 간다. 하룻 밤에 수십만명도 죽였지만 (소설 속에서) 꿈에는 병졸이 돼서 매일 쫓겨다닌다. 놀라서 잠에서 깬다. 수면제를 안 먹을 수가 없다."

- 왜 그렇게 치열하게 글을 썼나?

"'대발해'를 쓰면서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이 정말 황홀하고 행복했다. 역사를 발굴해 보니 미친듯 쓰지 않을 수 없었다. 주위에서 수차례 만류했다. 그러다가 당신이 죽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그들에게 말했다. '차라리 쓰고 죽겠다.' 사전조사를 끝내고 글을 쓴 것만 2년, 고치는 데 8개월이 걸렸다. 아침에 일어나면 죽고 싶었다. 하지만 일어나면 글이 써졌다. 원고지 1만2천매를 썼다."

- 한때 담배를 많이 피웠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전혀 피우지 않고 있나?

"37년여를 피운 담배를 2002년 5월 8일 끊었다. 법륜 스님이 진행하는 경북 문경의 '깨달음의 장'에 들어가서 끊었다. 6개월간 금단현상 때문에 애를 먹었다. 나머지 6개월은 이겨내느라고 힘이 들었다."

- 요즘도 아내가 그리운가? (아내 이화영씨는 지난 2004년 3월 20일 숙환인 천식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가 한창 총선을 준비 중일 때였다. 아내가 떠나고 며칠 뒤 그는 낙선한다.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첫 시집 '한 잎의 사랑'을 펴내기도 했다.)

"때가 되면 생각난다. (그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왕 간 사람이고, 나도 언젠가는 간다. 시차가 있을 뿐이다. 아내는 대학 때 같은 하숙집에 살면서 만났다. 그렇다고 하숙집 딸은 아니었다. 허허허. (그는 아내에 대한 말을 아끼는 듯했다.) 지금 아들은 회사에 다니고, 딸은 구두 디자이너가 되겠다며 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에 다시 유학을 갔다."

◆'공업용 미싱' 발언은 정당과 언론의 작품이다.

- 엉뚱한 질문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대통령이 된다면 어떻게 하겠나?

(그는 '정말로'라는 한마디를 한 뒤 한참을 생각했다.) "국민의 가슴을 정확히 읽고 싶다. 국민에게만 무릎을 꿇고 싶다. 명예나 후세의 평가, 역사, 이런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오로지 국민에게만 무릎 꿇고 국민 다수가 행복해지도록 하고 싶다."

- 만약 사사건건 국민의 반대에 부딪힌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미국산 쇠고기 파동을 들여다보며 느꼈다. 처음부터 터놓고 이야기했더라면 여기까기 올 수 없었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광우병 때문에 4천500만명 중 한 명이 죽으면 그 확률은 너무나 미미하다. 하지만 죽은 당사자에게는 확률이 100%다. 이것을 유념해야 했다. 처음부터 미국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개선하고 경제를 해결하려면 쇠고기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아울러 30개월 이상 소의 이상 부위는 수입하지 않고,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등의 안전장치를 했어야 했다. 그것을

간과했다."

- 국회의원 시절은 어떠했나? (그는 15, 16대 국회의원 8년간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의정평가 1위를 지켰다.)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한번은 중국에서 가져온 혈액제제를 국내 유명 제약회사가 두 번 하도록 규정된 검사를 한 번밖에 하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았다.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더니, 나중에 제약회사 측에서 달려왔다. 다시 검토했더니 중국에서 1차 검사를 하고 국내에서는 2차 검사를 한 것이었다. 난 중국에서 검사한 자료만 본 것으로 판단한 것이었다. 실수였다. 바로 회사 관계자에게 사과했다. 회사를 찾아가서라도 사과하겠다고 했더니 국회의원이 이렇게 사과하는 것을 처음 봤다고 말했다. 언론사에도 사과문을 일일이 보냈다. 하지만 다른 국회의원들은 사과할 줄 모른다."

- '공업용 미싱' 발언은 어떻게 봐야 하나? (그는 1998년 5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 연설회에서 '사람이 죽으면 잘못한 만큼 염라대왕이 바늘로 뜨는데 김대중 대통령과 임창렬 후보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고 사람들을 많이 속여서 공업용 미싱으로 박아야 한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한마디로 정당과 언론이 만든 거다. 그 기록을 자세히 봐야 한다. 왜냐 하면 똑같은 말을 내 책에서도 했기 때문이다. 1986년쯤이었나? 이경규와 최수종이 진행하는 몰래카메라에 등장한 적이 있었다. 그때도 말했다. 두 사람이 하도 사람들을 많이 속여서 염라대왕 앞에 가면 공업용 미싱으로 드르륵이라고. 그때는 온 국민이 웃었다. 같은 맥락에서 비유로 한 말이었다. 난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정치인들이 너무 거짓말을 많이 해서 비유로 그런 말을 한 것이다. 언론에서는 '김홍신이 아무개의 입을 공업용 미싱으로 박는다고 했다'로 나왔다. 앞뒤 말을 다 잘라버렸다."

- 앞으로의 계획은?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 (정치와의 인연을 묻자) 지난 정부 시절에 장관급 자리를 세번이나 권유받았지만 고사했다. 나는 글쓰는 사람이다.(그는 현재 주 2, 3회 정도 강연을 한다.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책의 저자이지만 정치를 시작하면서 책이 안 팔려 인세 수입도 거의 없다 했다.) 자신의 존재와 자아에 대해 의문을 품고 '삶의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하고픈 곳이 있다. 앞서 말한 경북 문경에 있는 '깨달음의 장'이다. 정동영씨가 대선·총선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신 뒤 힘들어할 때 이곳을 추천했는데 다녀와서는 아주 만족스럽다고 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선 취재진에게 그는 대문 밖까지 따라나와 인사를 했다. 아내가 없다 보니 대접이 소홀했다며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사진·정우용기자 vin@mwnet.co.kr



김홍신의 대발해 (전10권) 상세보기
김홍신 지음 | 아리샘 펴냄
장편소설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의 역사 장편소설 『김홍신의 대발해』 세트(전10권). 작가가 1998년 국회의원 시절부터 8년여에 걸쳐 구상 집필한 이 책은 전10권으로 완간되었다. 소설은 668년 고구려의 멸망에서부터 698년 고구려 유장 대조영이 세운 발해가 926년 멸망하기까지 발해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고구려의 뒤를 이은 발해는 고구려의 세배 넓이로 확장하는 등 당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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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샘 신간] 2007.07

김홍신의 대발해

"발해가 말한다. 대한민국이여 당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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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세트]
지은이 : 김홍신
세트 가격 : 88,000원
출간일 : 2007.07
세트 ISBN : 978-89-92673-10-5
출판사 : 아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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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 최초의 밀리언 셀러 작가 김홍신이 1998년 국회의원 시절부터 무려 8년여에 걸쳐 구상하여 집필한 소설 『김홍신의 대발해』가 마침내 나왔다. 이 책은 668년 고구려의 멸망에서부터 698년 고구려 유장 대조영이 세운 발해가 926년 멸망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역사를 되살려 낸 불후의 대 서사시임을 자부한다.
고구려의 뒤를 이은 발해는 고구려의 세배 넓이로 확장하는 등 당나라에 맞서 싸워 영토를 동북아의 최 강국으로 자리를 굳히지만 끝내는 자중지란과 거란의 침공으로 멸망한다. 이러한 발해의 흥망성쇠를 작가는 치밀한 고증과 취재,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해 10권의 소설 속에 담아냈다. 그 속에는 주변국과 싸워나가는 발해의 정치 군사 외교의 전략 전술이 흥미롭게 그려져 있으며, 수많은 영웅들의 원대한 꿈과 야망, 들풀처럼 억센 민초들의 애환이 녹아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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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원대한 상상이 나비처럼 날아오를 때 그걸 딱 잡을 수 있는 건 컴퓨터가 아니라 펜이다”라고 나는 김홍신에게 말했었다. 그후로 벌써 10년 세월이 흘렀는가. 그는 끝내 1만 2천 매 원고를 만년필로 꾹꾹 눌러 탈고하였다. 『김홍신의 대발해』! 이야말로 펜으로 써야만 하는 우리 모두의 숭고한 이야기다. 동북아의 너른 땅을 누비던 발해인들의 함성과 말발굽 소리는 작가의 날선 필치 속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른다. 비로소, 오랜 구호에 그쳐 있던 우리의 민족혼과 얼이 저마다의 가슴속에서 부활하게 되었다.
- 이어령(문학평론가, 전 문화부장관)

일찍이 『김홍신의 대발해』만큼 발해의 실체를 온전히 복원해낸 것은 없었다. 차갑게 녹슨 철갑옷과 이끼 낀 석등, 조각난 온갖 유물은 김홍신의 손에 의해 생생히 되살아났으며, 대조영의 웅대한 호령은 책을 덮고 난 뒤에도 매운 채찍이 되어 나를 옥죄어왔다. 이것과 저것의 관계 맺음을 통해 모든 것이 탄생하는 네트워크 사회에서 발해인들의 웅대한 기상과 옹골찬 정신을 이어받는 것이야말로 미래사회의 진정한 리더가 되는 큰 지름길일 것이다.
- 정운찬(전 서울대학교 총장)

“발해 역사를 정리하는 것이 민족사에 남는 일이며, 정치하는 것보다 백번 낫다.” 법륜스님이 김홍신에게 일갈했다는 이 말은 그 자체로 법문(法問)과도 같은 것이리라. 이 소설을 접하고 나는 잊혀진 대역사를 발굴하는 것이 정치보다 법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통감하였다. 대발해! 그때 벌써 우리 선조는 글로벌 시대를 이끈 주역이지 않았던가. 이 소설은 잊혀진 역사의 발굴뿐 아니라, 동북공정(東北工程)이 얼마나 허구인지, 나아가 이 시대의 주역이 누구인지 여실히 보여준다.  
- 김 현(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 법무법인 세창 대표 변호사)

‘현대판 홍길동’으로도 읽혔던 저 80년대의 『인간시장』 열풍을 기억한다. 그것은 혼란스런 내 젊은 날의 열정을 끓게 하였고, 다독여주었고, 사회 변혁에 대한 내 굳은 의지를 심어주었다. 20여 년이 지난 오늘, 작가 김홍신은 또 한 번 나를 끓어오르게 한다. 그렇다, 나는 감히 말한다! 『김홍신의 대발해』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정신을 바로 세워 세계를 품에 안을 꿈을 심어줄 책이다.
- 남승우(풀무원 대표이사)


김홍신의 대발해 각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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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1 <혈로를 뚫고>
지은이 : 김홍신
가격 : 8,800원
ISBN : 978-89-92673-11-2
내용 : 갈잎에 서릿발이 엉긴 무진년(668) 가을, 고구려 역사의 마지막 보루인 평양성 성루. 항복의 백기가 오르기 직전, 대중상 장군과 대조영이 남문을 빠져나와 북쪽을 향해 혈로를 뚫는다. 가까스로 홀한해(경박호)에 정착한 대중상은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모아 고구려 재건의 꿈을 불사른다. 대조영은 말갈족 수령 걸사비우를 통하여 거란족의 총수인 이진충과 인연을 맺은 후 영주성에서의 봉기를 계획한다. 영주성에 있는 고구려 유민을 끌어들이고 보호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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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2 <다시 뜨는 고구려 혼불>
지은이 : 김홍신
가격 : 8,800원
ISBN : 978-89-92673-12-9
내용 : 병신년(696), 마침내 대중상과 대조영의 고구려 군과 말갈의 걸사비우, 거란의 이진충이 이끄는 연합군은 영주를 점령하는데, 이를 계기로 이진충은 대중상의 도움을 받아 거란국을 세우고 1대 무상가한이 된다. 대중상과 대조영의 목표는 고구려의 고지인 요동성 수복이다. 고구려군은 곧바로 동진하여 요동성을 함락하고 안시성까지 빼앗는다. 다급해진 당나라가 돌궐을 끌어들여 영주를 공격해 온다. 이 싸움에서 이진충이 죽고 그의 처남인 손만영이 2대 가한에 오른다. 대중상은 거란이 붕괴되면 고구려 또한 위험해질 것이므로 손만영과 연합하여 당나라군과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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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3 <개국황제 대조영>
지은이 : 김홍신
가격 : 8,800원
ISBN : 978-89-92673-13-6
내용 : 거란 2대 가한 손만영은 인해전술의 당나라 군을 당해내지 못하고 패전을 거듭하다가 부하에게 목이 잘려 죽는다. 이를 계기로 이해고가 3대 가한이 되지만 그 자리를 버리고 당나라에 항복한다. 고구려군은 당나라의 회유를 뿌리치고 요동에서 동북쪽으로 이동한다. 이에 당나라는 거란의 항장 이해고에게 40만의 대군을 주어 추격하게 한다. 말갈족을 이끌고 고구려군을 따르던 걸사비우는 당나라군의 공격에 목숨을 잃는다. 그해 겨울, 대중상도 일흔아홉의 나이로 숨을 거둔다. 대조영은 천문령에서 이해고가 이끄는 당나라군과 싸워 대승을 거둔 후 동모산 자락에 도읍지를 정하고 발해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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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4 <황자의 역심>
지은이 : 김홍신
가격 : 8,800원
ISBN : 978-89-92673-14-3
내용 : 황제 대조영은 돌궐과 화친을 맺고 신성과 요동성을 치기 위해 친정에 올라 이를 평정한다. 그 후 2차 친정길에 오른 대조영은 고구려 옛 성지인 마자수 하류의 박작성과 당나라 수군 본영이 있는 박작구까지 점령하고 환도한다. 그즈음 대조영의 두 아들 대무예와 대문예는 황제의 대를 이을 태자위를 놓고 갈등을 빚는다. 아우 대문예는 자신이 당나라에 숙위로 가 있는 동안 대무예가 태자로 정해지자, 당나라 황손 이융기(이후 현종), 고구려 출신 장수 왕모중과 계책을 꾸며 대무예를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다. 대발해 황제 대조영은 기미년 6월(치세 22년), 예순아홉의 나이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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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5 <등주와 장성을 정벌하다>
지은이 : 김홍신
가격 : 8,800원
ISBN : 978-89-92673-15-0
내용 : 2대 황제에 오른 대무예는 일본과 교역하고 강병정책을 펴나간다. 그럴 즈음 당나라에 유학 중인 황자 대도리행의 죽음이 알려진다. 황제의 측근들은 황자의 죽음이 필연 당나라의 음모일 것이라고 말하며 군사를 일으켜 당나라와 싸울 것을 주장한다. 임신년(792) 9월, 황제 대무예가 백암성에서 친정에 나섰고, 수군대장군 장문휴는 비사성과 박작구에서 등주를 향해 출정하여 등주를 점령한 후 자사 위준을 죽인다. 당나라는 망명한 대문예에게 군사를 주어 발해 친정군을 막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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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6 <불심과 진신사리>
지은이 : 김홍신
가격 : 8,800원
ISBN : 978-89-92673-16-7
내용 : 발해는 동방 진출을 위해 중경성으로 천도한다. 대무예에 이어 황제에 오른 대흠무는 나라의 태평을 위해 무명선사로 하여금 천축(인도)으로 가 부처의 진신사리를 구해 오라고 한다. 무명선사 일행은 온갖 고난을 겪으며 천축으로 가던 도중 당나라 서역의 절도사로 있는 고구려 유민 장수 고선지의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무명선사는 중경을 떠난 지 4년 만에 진신사리를 구해 발해로 돌아온다. 당나라에서는 안녹산이 현종의 애첩인 양귀비를 등에 업고 동방의 맹주가 되어 득세한다. 안녹산을 움직이는 이는 발해 여인 이합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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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7 <동경천도와 역모>
지은이 : 김홍신
가격 : 8,800원
ISBN : 978-89-92673-17-4
내용 : 대흠무는 당나라와 교역을 활발히 하고 동해를 따라 신라와 일본에까지 교역을 확대한다. 그 무렵 안녹산은 낙양에서 연나라를 세우고 황위에 오르지만 아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대흠무는 나이가 들면서 판단력이 흐려진다. 그 결과 반역의 야욕을 품은 대원의를 끌어들인다. 대원의는 당나라 산동 지역에서 세력을 뻗친 고구려 후손 이정기와도 손을 잡고 있었다. 그는 황제가 되기 위해 황후마저 독살한다. 대흠무가 죽자 가짜 유조를 만든 대원의가 태자 대화여를 제치고 황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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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8 <오태후의 야망>
지은이 : 김홍신
가격 : 8,800원
ISBN : 978-89-92673-18-1
내용 : 대원의의 제위는 5개월밖에 가지 못한다. 황족들이 반란을 일으켜 그를 폐위시키고 대화여를 옹립한 것이다. 황제에 오른 대화여는 국정에 힘쓰려 하지만 약물 중독으로 일 년도 못 되어 숨을 거둔다. 어머니 오태후의 치마폭에서 자란 황제 대원유는 체중이 200근이나 되었는데 즉위하면서부터 오태후가 섭정한다. 표독스런 성격의 오태후는 자신이 황제가 되기 위해 반대파를 무참히 죽이거나 귀양을 보낸다. 이에 오태후의 야욕을 꺾기 위한 반란이 일어나는데 주모자는 대조영 아우 대야발의 4세손인 대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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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9 <모반의 수레바퀴>
지은이 : 김홍신
가격 : 8,800원
ISBN : 978-89-92673-19-8
내용 : 대인수는 국정을 튼튼히 하고 북방 말갈 제부를 평정하는 등 2년에 걸쳐 발해 강역도를 완성한다. 그리고 태사 신작의 제안을 받아들여 을사유신을 실시했으며 발해 문자 정음 23자를 완성시킨다. 대인수의 뒤를 이어 11대 황제에 오른 대이진은 지난날 대원유처럼 어머니 해태후의 섭정에 시달린다. 대이진은 황후 주신강과 함께 해태후를 독살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대신 황친 대건진이 반란을 일으켜 해태후를 몰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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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10 <발해여 발해여>
지은이 : 김홍신
가격 : 8,800원
ISBN : 978-89-92673-20-4
내용 : 14대 황제 대위해는 음탕하여 궁녀뿐 아니라 미소년을 끌어들여 남색을 일삼다 죽임을 당한다. 그후 태자 대인선이 15대 황제에 올라 국정에 힘쓴다. 그러나 발해를 정탐하기 위해 위장 망명해 온 거란의 야율할저가 도망치자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사람을 방탕하게 하는 호계주를 계속 마셔댄다. 대인선이 호계주로 반미치광이가 되어 방탕한 생활을 할 때 거란가한 야율아보기가 쳐들어와 부여성을 무너뜨린다. 거란군은 도성을 에워싸고 발해의 최후를 재촉한다. 결국 대인선은 흰옷을 입은 채 야율아보기 앞에 무릎을 꿇는다. 발해 229년의 역사가 막을 내리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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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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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고증으로 중국의 역사 왜곡을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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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사에 대한 각국의 입장
- 현재 발해사에 대해 중국, 러시아, 일본과 우리나라는 각기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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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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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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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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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장대한 스케일의 소설!!
중국과 러시아, 일본에서 서로 자국의 이익에 맞추어 발해를 입에 올리고 있지만, 어느 나라의 누가 발해를 열 권짜리 대하소설로 엮어낼 수 있을까? 발해인의 그 웅혼하고 강인한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 민족이었기에, 아니 김홍신이었기에 오른팔에 마비가 오도록 만년필로 꾹꾹 눌러 쓰고 또 쓸 수 있었을 것이다.
변변한 기록도 없이 베일에 싸여 있던 발해가 작가 김홍신의 손에 의해 비로소 살아 있는 실체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260년의 유구한 역사와 방대한 대륙을 무대로 400여 명 등장인물이 펼치는 『김홍신의 대발해』는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철저한 리얼리티를 바탕으로 발해의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문화 풍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김홍신의 대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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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시 희곡/김홍신의 대발해 | Posted by 아리샘 2007/12/04 19:59

대발해 강연회

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선생님의 강연회가 시작합니다.

200석이 되는 자리를 가득 메우신 분들.
시간 내 주시고 발걸음 하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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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에 포옥 빠지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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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예리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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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끄덕끄덕하며, 다들 공감하며 선생님 이야기 속으로 포옥~!




김홍신의 대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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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을 가득채운 독자분들이
선생님의 강의에 포옥 빠져든 시간이었습니다.
왜 '대발해'를 썼는지, 그 이유와 필요에 대해서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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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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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5일 오후 4시.

강남 교보문고에서는 김홍신 선생님의 강의와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왜 발해에 대해서 소설을 썼는가?'에 대한 명쾌한 답을 해 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 마음에 감동이 강하게 남았다고 합니다. ^^
이어지는 사인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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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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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받으시는 독자님... 음.. 허리 좀 숙이시지.. 사진 각도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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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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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시 희곡/김홍신 초한지 | Posted by 아리샘 2007/11/27 13:43

BTN문학관_뒷풀이

거창하게 '뒷풀이'라고 할 것까진 없고.

녹화가 예상보다 빨리 끝나서 배 고픈 김에 후딱 밥 먹으러 갔다.

방송국 식구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오랜 친구분들도 함께 하신 자리.

우리가 간 곳은

'청해수산'

맛 기막히고, 서비스 기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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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청해수산'의 기분 좋은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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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어쩜 이렇게 많은 음식이 하나같이 다 맛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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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름하야~ '뽕주' 외형은 참으로 우아하니, 와인같은데, 라벨에 떡 하니 '뽕'이라 써 있다. 글씨도 붓으로 쓴.. 프리미엄 오디와인 뽕酒 한 번 맛 보시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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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친구분들도 함께 한 자리. 즐거운 옛 이야기 들으며 모두 한참 동안을 질펀하게 먹고 쉬었다.





















난.. 사무실에 손님이 오시기로 해서 일어나야 하는데,

일어날 틈을 잡지 못해서 한참을 안절부절하다가 겨우 나옴. ^^

차는 있는대로 막히고.. 다행히 손님도 좀 늦으셔서 큰 죄송함은 겨우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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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시 희곡/김홍신 초한지 | Posted by 아리샘 2007/11/27 13:39

BTN 문학관_녹화

BTN 문학관 촬영 날.

신림동에 있는 방송국 찾느라 난 완전 길에서 헤맸다.

100% 정확도를 자랑하던 나의 방향 더듬이는 이제 쇠퇴하여, 잘 모르는 동네에 가면 헤매기 일쑤다.

방송국을 코 앞에 두고 얼마나 뱅뱅 돌았는지 모른다.

겨우겨우 도착. 나보다 늦게 출발하신 선생님은 이미 도착하셔서 분장도 다 끝내고 계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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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선희 선생님과 이 날의 진행자 손승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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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시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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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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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smooth하게 진행된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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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콘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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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생활 2007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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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20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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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동영상뉴스]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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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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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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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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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20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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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 PBC 문화공간 [문화대담] 2007.07.14)
방송에 나간 모든 내용은 올리기가 어렵지만
진행을 했던 문세종 기자님의 질문은 모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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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21. 20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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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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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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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 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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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뉴스라인 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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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

다시 봐도 감격스럽다. 선생님 뒤로 보이는 우리 책 표지.

가슴 뭉클. 다시 봐도 좋아.

이 캡처는 울 회사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는 만능 작가 김C가 해 주고 있다. 우리 회사의 음성적인 미디어 부장에게 감사의 표시하는 바. ^_^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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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0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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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한참 진행되는 동안 사라진 사진 기자님.
'어디 가신 거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땀을 고슬고슬 흘리면서 들어오셨다.

서재에서 인터뷰가 끝나고 난 후, 밖으로 나왔는데
그 짧은 시간 동안 선생님 댁 근처에 사진찍을 만한 곳들을 잘도 찾아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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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려고 선생님 포즈 취하고 계실 때. 지나 가시던 동네 아주머니. 슬쩍 바라보시다가- 선생님께서 '아, 쑥쓰럽네~'하시니 갑자기 '호호호호'하고 웃으면서 가셨다. 그 모습에 우리 모두 '하하하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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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자님,, 빤쯔 보일 뻔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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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게 직접 포즈 시범을 보이던 사진 기자. 선생님이, '이건 긴 사람들이나 하는 거지.' 하시니까, '음.. 이렇게 하시면 길~어 보이십니다.' 라고 답했다. ㅎㅎ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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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 괜찮게 나왔으면, 선생님 프로필 사진으로 써야겠다. 왠지 안성기 필 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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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댁에서 3시간 반 정도의 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

난 요새 거의 선생님 비서.
덜렁대서 종종 야단맞지만- 그래도 일 있을 때마다 에스코트(?) 해 드려야지.

과연 나의 보호를 제대로 받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신문 인터뷰 할 때랑은 다르게 조명 기구까지 화려하게(?) 등장하여 진행된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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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간에 5분 지각했는데, 줄무늬 블라우스를 입으신 기자님. 나에게 눈길 한 번 안 주셨다. 고개 한 번만 돌리셔서 인사 한 마디만 해 주셔도 좋았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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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인터뷰 할 때는 보지 못하는 저 조명기구. 나도 전에 잡지사 인터뷰 할 때 나온 사진은 무지 맘에 들었었다. 역시,, 잡지는 비주얼이 확실히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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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서는 인터뷰가 한참 진행 중이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선생님이 쓰신 원고 노트('김홍신의 대발해'가 원고지 12,000매 분량이다.)를 열심히 찍는 사진기자. 선생님 만년필, 안경 등을 노트 위에 놓고 작품 사진 찍고 계시는 중. ^^ 그리고 열심히 노트하고 있는 우리 홍보팀의 장 과장의 노트와 살짝 나온 손가락 끝. 난- 불나는 내 전화기를 들고 방을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한 30분 넘게 밖에서 전화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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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얘기하실 땐 눈이 반짝반짝해지시는 울 김 쌤! 저 책들 사이에 있는 '김홍신의 대발해' 책. 빛난다. 내 눈에는 이 책만 반짝반짝 빛나는데,, 어떠신가요, 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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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댁 정원에서. 작지만 아담하고 정갈하고. 매우 청량해 보이는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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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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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에 갑작스레 걸려온 KBS 전화.

책 나오기도 전에 '내일' 책 나온다고 알려지기까지 해서 기분이 좋다.

급하게 자료 요청을 받아서, 제대로 된 사진 자료도 제공을 못했는데도 어케 나왔네.

어제 선생님이랑 굴밥집에서 뉴스보면서 '이렇게라도 알려지면 좋은 거 아니겠어?' 하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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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동영상으로 올렸다가, 저작권 침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안내 메일을 받고.
무서워서..
바로- 동영상은 내려버렸다. 소심한지고... ^^;
그래서 이렇게 캡처한 것으로 대체.
 
선생님 사진을 좀 부드러운 것을 썼으면 좋았을텐데.
방송국에서- 너무 무서운 것을 써 버렸다.
다음에 기사 날때는 제대로 이쁜(?) 모습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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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뉴스 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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