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아리샘]/김홍신 삼국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9/05 :: 재소자들의 책 달라는 요청. 어찌 감당하지? (2)
  2. 2008/07/11 :: 삼국지 인쇄소 및 제본소 과정
  3. 2008/07/11 :: 김홍신 삼국지 커버 디자인 및 편집 과정
그제
외출하고 사무실에 들어와 보니 책상 위에 편지가 놓여져 있더군요.
알 수 없는 주소를 보니,
재소자가 보냈음을 알았습니다.

후..
작년에 아리샘이 설립된 이래로 재소자 분들에게 편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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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통이네요.
저희 회사가 1년 8개월 밖에 안 됐는데 이 정도 받은 것이면
역사가 더 오래된 출판사들은 더 많은 편지를 받으셨을 겁니다.

처음에는--
책을 읽고 싶다는 열정에 감동하고
책이 나오자 마자 어떻게 알았을까 궁금하고
그만큼 홍보가 잘 됐나보다~ 하고 흐뭇해 하기도 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책 읽어서 좋은 사람으로 변하겠다고 다짐을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책을 보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시리즈가 나올 때만 편지가 온다는 것이지용.
단권이 나올 땐 편지가 안 오네요.

초한지가 나왔을 때. (김홍신 지음인 이 시리즈는 전체가 7권.)
그 때 처음 편지를 받고,
'우와, 이게 벌써 이렇게 유명해 진거야?'라고 생각을 했고

대발해가 나왔을 때, 전체가 10권인 이 책을 원하시는 많은 분들을 보면서
진짜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러워하시길 바라면서
책을 바리바리 싸서 보냈지요.

그리고, 이번에 삼국지(요건, 전체 5권)가 나오니- 나온지 정말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편지가 왔습니다.
광고를 보고 편지를 썼다는데,(흠.. 아직 광고를 한 적이 없구만요..)
아마 신문기사 난 것을 보고 편지를 썼겠지요.

어떤 분은
적은 돈이라도 보내겠다고 하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잘 살테니 보내달라는 분도 있고.
마음에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도
가끔은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 건지 모르겠다- 라는 고민이 생깁니다.

눈 딱 감고 편지를 보내오는 분들께 한 세트씩 꼭꼭 챙겨서 보내는 게
훗날 그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고개를 돌려버려야 할까요.

편지봉투에 꽃잎 도장까지 찍어서 보내는 분을 보면서
'그래, 보내자.'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앞으로 책 더 나올 거고 이렇게 한도끝도 없는 요청이 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란 생각도 들고.

아, 마음 한쪽이 묵직합니다.

계속 해야 할까요?

흠..






삼국지. 5: 진의 천하통일 상세보기
나관중 지음 | 아리샘 펴냄
완전한 탈피를 꿈꾸는 신(新) 삼국지, 김홍신의 『삼국지』는 다르다 완전한 탈피를 위해선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김홍신의해석은 삼국지라는 공인된 스토리와 스케일, 캐릭터를 압도하며 새로운 삼국지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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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샘
 이 곳은 어디일까요? 낯설지 않은 기계들..흠...
그렇군요! 마오쩌둥을 만들었던 바로 그 곳! 인쇄소의 모습입니다.

(이 곳은 마포에 위치한 '삼신문화사'라는 인쇄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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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3권 카바 작업이 진행중이군요. 커버 아니죠 카바 맞습니다.
1,2 권을 받아보고 궁금해하실 독자분들을 위해 열쒸미 3권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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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예쁘게 나왔는지 확인하는 중입니다..날개와 표지가 모두 펼쳐져 있으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3권의 뽀인트 색깔은 무엇일까요?? 여름에 젤 시원하다는 바로 그 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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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리으 야심작인 표지입니다.
표지와 커버..출판계의 전문 용어이지요

홀.. 아직 시장공개 안된 작품인디 아리샘 식구들만 보시게 되는군요!
여름이라 책커버가 더우신 분은 벗어 던지세요. 그럼 이 시원시런 표지를 만나게 된답니다.



자 여기엔 또 보이지 않는 농도조절의 손길이 있었겠죠?
이제 아리샘 식구라면 다 아는~농도조절 기계의 모습입니다.
우리 식구들 이제 넘 똑똑해졌습니다..뿌듯뿌듯
빠라빠라빠라밤!! 이 기계만 보면 생각나는 음악? ^%%&^*%^$$%$% ㅋㅋㅋ

인쇄소에서 보낸 날은 무척 더운 날이었답니다.
기계가 설치된 곳은 냉방이 되지 않아 난닝구(헐~) 바람으로 작업하는 등
기사 분들이 매우 수고하셨따고 하는데요

예쁘게 나온 삼국지가 잘 팔려서 모두에게 팥빙수 한 그릇씩 사드리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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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가 최종 완성되는 곳!  제본소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명지문화사'. 작업장의 깔끔함, 정결함 등에 감탄 감복한 곳.
직원들의 인사성에 반해버린 회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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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쥬 과학적인 장소에서 제본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책의 대수대로 놓여있는 종이들은 카메라의 감시를 받게 됩니다.

잘못 올려진 종이는
찰칵! 하고 찍히면 신고 올라가는 거지요
오류를 줄이는 작업... 똑똑한 기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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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묶여서 독자들의 손으로 고고싱하기를 기다리는 책자들
준비자세부터 벌써 품위가 느껴지는군요..오호호
두루마기를 걸친 멋쟁이 선비 컨셉? -_-

김홍신의 삼국지..
어려운 때 기지를 발휘했던 영웅들의 모습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해법을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름휴가 때 다들 모하세요~??
기름값도 오른 요즘 책과 함께 하는 시원한 휴가 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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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리샘의 기대작!

三國志 1,2권의 디자인 및 편집 과정을 살짝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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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자~~ 모두들 나오세요
여러분들도 함께 삼국지 커버를 골라보아요~!
이미 결정은 됐지만서도..ㅋㅋㅋ
개인적으로 어떤 커버가 젤 맘에 드시나요?  ^^

한 장의 멋진 카바~를 만들기 위해 매번 이렇게 많은 후보작들과
수많은 서체를 놓고 고민하는 아리샘 식구들
특별히 창조적 씨름을 일삼고 있는(?) 디자이너님 감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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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사진들이 전해지지 못한 것들이 아쉽지만서도 ^^
보이는 사진 만으로도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이 느껴집니다.
다보여요 다보여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나? -_-



삼국지는

내용도 내용이고 수많은 한자와 인물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이는 검토가 불가능한 도서인지라
암..글코말고.. 끄덕끄덕

아리샘의 큰어른이자 출판계의 거물급! 인 전무님의 손을 거치는 과정이 불가피했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미모의 팀장님의 교정 작업지..
엄청난 집중을 요하는 작업에 참여하고 계시죠..
삼국지를 교정중인 역시 미모의 (^^)편집부원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번 삼국지는 김홍신 작가의 작품입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알흠다운 그림들이 삽입되어서
삼국 영웅들의 패기만땅! 완전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살짝? 공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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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이 매서운 눈초리를 가진 인물은 누구일까요?
삼국지를 보시면 알 수 있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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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멋집니다
저런 하늘하늘 의상. 2008년 여름 최고 유행이라는 날개소매 쉬폰소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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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인 지도와 사진 자료도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너무 잘 만든거 아니얏?! 헉. ㅋㅋㅋ ^__^

삼국지..
완전 기대가 큽니다..음.......



삼국지. 1: 난세와 군웅 상세보기
나관중 지음 | 아리샘 펴냄
『대발해』의 작가 김홍신 편역의 『삼국지』는 다르다! 천지를 진동하는 백만대군의 함성과 천군마마의 말발굽소리가 시공을 초월하여 생생하게 살아나는 『삼국지』, 그래서 김홍신의 삼국지는 세파에 꽉 막힌 이 시대의 가슴들을 확 터준다. 관도대전, 적벽대전, 이릉대전, 오장원대전. 조조, 유비, 손권, 제갈량, 사마의 등의 지략과 용맹이 불꽃 튀기는 한판 승부. 그 속에 당신이 찾는 주옥같은 처세의 지혜와 리더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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