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아리샘]'에 해당되는 글 60건

  1. 2009/08/25 :: ‘발해는 고구려 계승한 황제국’
  2. 2009/08/25 :: [소설]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
  3. 2009/05/21 :: 발해의 꿈에 빠진 권익위원회
  4. 2009/05/07 :: 현대불교문학상 수상한 김홍신 작가
  5. 2008/09/05 :: 재소자들의 책 달라는 요청. 어찌 감당하지? (2)
  6. 2008/07/22 :: 발해 때 이미 독도가 있었다
  7. 2008/07/11 :: 삼국지 인쇄소 및 제본소 과정
  8. 2008/07/11 :: 김홍신 삼국지 커버 디자인 및 편집 과정
  9. 2008/02/26 :: 대왕세종과 박정희 대통령을 통해 기대해 보는 제 17대 이명박 정부
  10. 2008/02/12 :: 숭례문과 발해. 대한민국은 눈과 귀를 닫았다
  11. 2008/02/12 :: 세종 때에 숭례문 화재와 유사한 방화 사건이 있었다 (1)
  12. 2008/01/25 :: 인수위의 정부 조직 개편 발표를 보며 세종을 떠올리다
  13. 2008/01/24 :: [소설 대왕세종 이벤트] 다음 아조와 품평단 모집
  14. 2008/01/21 :: 고조선부터 대조영, 대왕세종과 이산 정조대왕까지. 책을 통해 본 한국 역사 (5)
  15. 2008/01/14 :: 대왕세종? 대종세왕?
  16. 2008/01/14 :: 소설[대왕세종] - 세종 인물탐구 시리즈-1
  17. 2008/01/10 :: 소설 <대왕세종>을 소개합니다. ^_^
  18. 2008/01/10 :: 대왕세종 제작 - 제본 편
  19. 2008/01/07 :: 대왕세종 제작과정 - 인쇄 편
  20. 2008/01/03 :: 대조영과 대왕세종을 비교하며 (2)
  21. 2007/12/11 :: 피아니스트 백건우 & 소설가 김홍신
  22. 2007/12/04 :: 대발해 강연회
  23. 2007/12/04 :: 작은도서관 만드는 모임 주최 강연회
  24. 2007/12/04 :: 강남 교보문고 강연회
  25. 2007/12/04 :: 강남 교보문고 사인회
  26. 2007/12/04 :: 광화문 교보문고 사인회
  27. 2007/12/04 :: 출간기념회 후...
  28. 2007/12/04 :: 출간기념회
  29. 2007/12/04 :: 출판기념회 시작~
  30. 2007/11/29 :: <김홍신의 대발해>출판기념회 내부 진열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발해- 책을 준비하면서,

저 또한 마음의 저림을 느끼고

자랑스러움도 느꼈습니다.

이런 선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중국이 질투하는 걸까요?

우리. 잃어버리지 맙시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요.


‘발해는 고구려 계승한 황제국’ 증거유물 나와
 
금제관식·황후호칭 墓誌, 中 지린성 고분군서 발굴, 中 동북공정 논리 정면 반박
 
최영창기자 ycchoi@munhwa.com 
 


▲ 중국 지린성 허룽시 룽터우산 발해 고분군 M14묘에서 출토된 금제관식의 앞뒷면(왼쪽)과 랴오닝(遼寧)성박물관 소장 5세기 고구려 조우관. 
 
 

중국 지린(吉林)성 허룽(和龍)시 룽하이(龍海)촌 룽터우(龍頭)산 고분군에서 발해가 황제국을 지향했음을 보여주는 자료인 효의황후(孝懿皇后)와 순목황후(順穆皇后)의 묘지(墓誌)가 발굴됐다.

이와 함께 고구려 조우관(鳥羽冠)의 전통을 잇는 금제관식이 발해 무덤에서는 최초로 발견됐다. 룽터우산 고분군은 지난 1980년 발해 3대 문왕(文王)의 넷째 딸인 정효공주(貞孝公主·757~792) 묘가 발굴됐던 곳이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004~2005년 룽터우산 고분군에서 발해 무덤 14기를 발굴했던 지린성 문물고고연구소와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문물관리위원회 판공실이 최근 중국 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가 발간한 ‘고고(考古)’(2009년 제6기)지에 ‘지린(吉林) 허룽(和龍)시 룽하이(龍海) 발해왕실묘장 발굴 간보’를 게재해 발굴성과를 공개함으로써 밝혀졌다. 8세기 후반~9세기 전반 조성된 룽터우산 고분군 등은 중국 정부가 발해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굴한 것이며, 이번에 처음으로 간략한 보고 형태로 발굴성과가 공개됐다.

발해사 전공자인 송기호(국사학) 서울대 교수는 “고구려 계승을 보여주는 금제관식이나 ‘황후’라는 호칭을 쓴 묘지 등은 ‘발해는 말갈족이 세운 당(唐)나라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해온 중국의 동북공정 논리를 정면에서 반박하는 귀중한 자료”라고 말했다.

‘고고’지에 따르면, 금제관식은 룽터우산 고분군 룽하이 묘구(墓區)에서 발굴된 14기의 발해 무덤 중에서도 도굴꾼의 손을 타지 않은 M13·M14(부부합장묘 추정)묘에서 출토됐다. 여성의 무덤으로 보이는 M13묘에선 금제 팔찌와 비녀 등이, M14묘에서는 금제관식과 함께 금으로 받침한 옥대 등이 출토됐다. 이한상(역사문화학) 대전대 교수는 “새 날개의 이미지를 세 가닥의 식물 이파리처럼 도안화한 금제관식은 고구려 조우관의 전통이 발해까지 면면히 계승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실물자료”라며 “금제관식에 새겨진 물고기알 모양이나 구름무늬, 인동당초문 등의 정교한 문양은 발해 금속공예 문화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3대 문왕의 부인인 효의황후 묘지와 9대 간왕(簡王)의 부인인 순목황후 묘지는 각각 대형 돌방무덤(석실묘)인 M12와 M3 묘에서 출토됐다. 묘지 사진과 비문은 아직 검토 중이라는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는데, 홍갈색의 사암에 새겨진 순목황후 묘지(너비 34.5㎝, 높이 55㎝, 두께 13㎝)에는 세로로 총 9행, 141자가 새겨져 있다. 비문 중에는 “발해국 순목황후는 간왕의 황후 태씨(泰氏)다” 등의 내용이 기록돼 있다. 송 교수는 “고려와 마찬가지로 밖으로는 왕으로 불리면서 내부적으로는 황제국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었던 ‘외왕내제(外王內帝)’의 이중적인 체제를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

최영창기자 ycchoi@munhwa.com
 

청소년 대발해.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홍신 (아리샘,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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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샘] 2009.09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



저  자 | 김홍신

출판사 | 아리샘

출판일 | 2009년 9월 10일

판  형 | 145*215 

페이지 | 368~384p

가격 | 각권 12,000원

ISBN | 978-89-92673-46-4(세트)

분 류 | 소설>역사소설>한국역사소설


 

만리장성과 대등히 맞선 제국의 영욕
“발해사 복원은 나의 사명” - 작가 김홍신

 > 책소개

“발해는 누구의 역사인가?”

우리에게 잃어버린 역사가 있다면, 그것은 발해일 것이다. 우리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 이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고 오히려 다른 나라에 의해서 해석된 역사가 사실인양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우리네의 현실이다.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인 김홍신은 1998년 국회의원 시절부터 무려 8년 여에 걸쳐 구상해 집필한 소설 ‘김홍신의 대발해(전10권)’을 2007년에 출간했다. ‘김홍신의 대발해’는 668년 고구려의 멸망에서부터 698년 고구려 유장 대조영이 세운 발해가 926년 멸망하기까지 발해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실증 자료를 토대로 사실에 입각해 서술한 대하소설이다. 김홍신 작가는 구당서, 신당서, 발해국지 등 수백 권의 자료를 연구 분석했고, 발해의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며 치밀한 고증과 취재로 ‘김홍신의 대발해’를 집필했다.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는 원전 ‘김홍신의 대발해’의 원고지 1만2천 매에 달하는 10권의 분량이 대폭 축소되어 전 5권으로 구성되었지만 원전 ‘김홍신의 대발해’의 내용과 사상은 그대로 살아 있다.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는 15명의 황제와 1000여 명에 달하는 인물들이 벌이는 치열한 각축전을 보여 준다. 대조영의 첫째 아들 대무예가 중국의 만리장성까지 쳐들어갔을 정도로 높았던  기개와 당시의 정치·군사·외교의 전략과 전술이 실증자료와 함께 책 내용 중에 녹아있다. 
중국과 러시아, 일본에서 서로 자국의 이익에 맞춰 발해를 입에 올리고 있지만, 어느 나라의 누가 발해를 대하 소설로 엮어낼 수 있을까. 고구려 멸망 이후부터(30년), 발해 건국에서부터 멸망까지(229년)의 역사와 방대한 대륙을 무대로 천 여명이 넘는 인물들이 펼치는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는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철저한 리얼리티를 바탕으로 정치·경제·군사·외교·문화·풍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발해의 마지막 왕인 대인선이 무너지는 동시에 발해가 스러져가는 장면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나라가 무너지는 데에는 각 계층의 치열한 갈등, 상류층의 호화사치, 지도층의 우매함, 민심이반, 그리고 외세의 침입이 수순이라는 것을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는 조용히 경고하고 있다. 발해가 흥하던 때에 중국땅을 호령하던 당나라도 이러한 수순을 밟고 멸망했다.
김홍신은 잊혀졌던 장엄한 발해의 역사를 되찾아 바로 세우고, 발해인의 정신을 계승해 민족의 혼을 드높이는 일이 혼란스런 현 시대 상황에 얼마나 절대적인 과제인지 웅변한다. 웅혼한 민족 정신이 살아있었던 당시의 역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흥’을 돋워 독자들이 세계 속에 당당한 한민족의 정신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 저자 소개

- 김홍신

1947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했다. 건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와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1981년 펴낸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장편소설 『인간시장』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2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제15,16대 국회의원으로 8년 연속 ‘의정활동 1위 의원’에 올랐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소설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인간시장』 『난장판』 『내륙풍』 『칼날 위의 전쟁』 『풍객』 『대곡』 『바람바람바람』 『김홍신의 대발해』 『김홍신의 초한지』, 중국 고전 편역서 『삼국지』 『수호지』 외에도 창작집, 수필집, 콩트집, 논문집 등 100여 권이 있다. 『김홍신의 대발해』를 통해 제4회 통일문화대상 대상, 제14회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하였다.


> 추천사 중에서 


이어령|문학평론가·전 문화부 장관
『김홍신의 대발해』! 이야말로 펜으로 써야만 하는 우리 모두의 숭고한 이야기다. 동북아의 너른 땅을 누비던 발해인들의 함성과 말발굽 소리는 작가의 날선 필치 속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른다. 비로소, 오랜 구호에 그쳐 있던 우리의 민족혼과 얼이 저마다의 가슴속에서 부활하게 되었다.

정운찬|전 서울대 총장
일찍이 『김홍신의 대발해』만큼 발해의 실체를 온전히 복원해낸 것은 없었다. 차갑게 녹슨 철갑옷과 이끼 낀 석등, 조각난 온갖 유물은 김홍신의 손에 의해 생생히 살아났으며, 대조영의 웅대한 호령은 책을 덮고 난 뒤에도 매운 채찍이 되어 나를 옥죄어왔다.

교보문고 독자
우리 조상들의 위대함을 깊이 느끼게 한다.

예스24 독자
역사 속에 묻혀버릴 뻔한 발해를 재조명한 책

인터파크 독자
나도 그의 문장을 따라 때론 힘찬 발해의 장군이 되고, 때론 외롭고 힘든 발해의 황제가 되며, 때론 슬픈 사랑의 주인공이 되어 발해 역사를 따라 흘러갔다.

 > 목차

<1권_혈로를 뚫고>
추천사
작가의 말 _아! 대한민국의 기품氣稟이여

대중상과 대조영
영걸英傑 검모잠의 최후
홀한해와 지하삼림地下森林
군령軍令을 어긴 죄
가짜 칙지勅旨와 군첩軍帖으로
악연의 화인火印
거란가한 이진충 죽다
사양斜陽의 거란
발해 개국의 태동胎動

발해의 관직

<2권_개국 황제 대조영>
대중상, 숨을 거두다
진공進攻의 나팔소리
발해 도읍지 동모산
개국 황제 대조영
박작구의 혈전血戰
두 황자의 갈등
움트는 반역의 씨앗
대조영의 혼魂, 승천하다
미수에 그친 시해弑害

<3권_등주와 장성을 정벌하다>
대문예의 반역
등주 함락과 요동 친정親征
국운을 건 승부수
불사약을 찾아서
장문휴와 양소화의 영가혼례靈駕婚禮
대를 이은 모반
양소화의 선참후계先斬後啓
천축天竺 장도에 오르다
4년 만의 환국還國

<4권_동경천도와 역모>
지략 속의 음계陰計
산동의 맹주 이정기
대세大勢를 꺾는 된바람
모반으로 황위를 빼앗다
한 핏줄의 역천자逆天者
여제女帝가 되기 위해서는
다시 타오르는 웅혼雄魂
사방 5천 리의 강역疆域
을사유신乙巳維新의 거센 역풍逆風

<5권_발해여 발해여>
발군拔群의 황제 대인수
외척外戚의 발호跋扈
황제위의 지존至尊 해태후
병란兵亂을 알리는 봉화
태풍을 예고豫告한 죽음
화를 부른 상소上疏
거란, 발해를 넘보다
비사성의 일진광풍一陣狂風
꺼져가는 발해의 기품氣稟

> 출판사 리뷰

멸망한 고구려를 복국하려는 신념으로 한평생을 산 대중상
웅대한 역사의 시작을 고한 대조영
만리장성을 호령한 대무예
발해의 기틀을 확고히 한 대흠무
발해 최고의 여걸 양소화
그리고 혼암함으로 발해와 함께 역사 저편으로 스러진 발해의 마지막 황제 대인선

이들의 웅혼한 인생과 여정을 통해서 우리는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동시에 비참함 또한 느낄 수 있다.
한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마음 아파한 대중상, 아들 대조영과 함께 또 다른 나라를 세울 때에 생기는 그 마음의 벅참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발해와 함께 한 시대를 동고동락했던 주변 나라인 당나라, 거란, 말갈 등 수많은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통해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발해를 잃어버린 역사라고 치부하는 사람도 없지 않다. 그러나 발해는 결코 지난 역사, 잃어버린 역사일 수 없다. 발해는 동으로는 러시아와 연해주와 동해, 서로는 요하와 발해만 일대, 북으로는 흑룡강을 넘어 몽골, 남으로는 평양과 강릉까지 광활한 만리대지를 누비던 우리의 광대무변한 역사이기 때문이다.

실증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작가 김홍신의 노력!

작가 김홍신은 발해 역사를 되살리기 위해 옛 발해 강역을 더듬으며 사료를 모으고 고적을 답사하고 역사학자와 민담 구술가와 설화 전문가를 두루 만났다. 정녕 발해를 다시 살리는 심정으로 멸망사를 뒤졌다.
고구려를 포함한 발해 유적지와 유물, 사료와 관련 인물을 만나기 위해 중국의 동북 3성과 러시아 연해주를 비롯해 옛 당나라 도읍지였던 시안과 발해만 끝자락인 상동반도까지 샅샅이 뒤졌다. 그러다 행운의 잎사귀가 찾아왔다. 발해의 시조 대조영이 창업한 동모산은 10여 년 전부터 중국 당국이 출입을 봉쇄했지만 작가 김홍신은 운 좋게 동모산에 올라 선조들의 자취를 밟았다. 러시아에서 발해의 유물 20여 점을 가져오기도 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위한 준비자료

...
“저기 섬이 보입니다.”
뱃머리에 서 있던 사공이 소리쳤다. 과연 꿈인 듯 생시인 듯 가물가물 섬이 보였다. 뾰족한 두 개의 섬이 형제처럼 마주 보고 있었다. 쌍둥이 섬이었다.
“배를 대라!”
지쳐 쓰러진 사공들을 데리고는 전진할 수도 없었다. 사신 일행도 지치기는 마찬가지였다. 쌍둥이 섬이 점점 가까워지자, 고인이 도사공 박천파에게 물었다.
“저 쌍둥이 섬은 신라 땅이냐?”
“그렇습니다. 신라 땅 우산도于山島(독도)라 하는데, 사람이 살지 않는 섬입니다. 고기잡이 배들이 풍랑을 피해 잠시 쉬어 가는 곳입니다. 원래는 우산국于山國에 속했으나 신라 지증왕 13년(512)에 이사부가 정복하여 신라 땅이 되었습니다.”
...
-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 3권에서

역사적으로 많은 논쟁이 이는 ‘독도’. 이 책에서도 독도는 발해가 있던 동시대에 현존했던 신라의 땅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허구를 토대로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작가 김홍신은 이 책을 쓰기 위해서 구당서, 신당서, 발해국지, 위서, 한서, 후한서, 사기, 요사, 유취국사, 자치통감, 속일본기,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구려사, 노자, 발해고, 발해사, 본초강목, 사기열전, 손자병법 등 수백 권의 사료를 분석하고 재해석했다. 또 수많은 국내외의 역사학자와 전문가들의 연구 서적과 역사, 철학, 종교, 사상, 정치, 문화, 예술 관련 서적을 참고했다. 이러한 역사적인 분석이 있었기에 실증을 바탕으로 이 책이 탄생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은 역시歷試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고구려史와 발해史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바른 지침서가 될 것이다.

청소년 대발해.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홍신 (아리샘,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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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발해. 2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홍신 (아리샘,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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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발해. 3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홍신 (아리샘,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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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발해. 4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홍신 (아리샘,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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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발해. 5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홍신 (아리샘,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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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목) 조선일보]




김홍신의 대발해 (전10권)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홍신 (아리샘,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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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꿈에 빠진 국민권익위원회

  • 입력 : 2009.05.20 23:47

김홍신씨 소설 낭독회 열려

"중국 사회과학원은 만주의 우리 옛 역사를 중국 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 합니다. 왜 그들은 집요하게 동북공정을 진행하는 것일까요?"

20일 오후 4시30분 서울 서대문 국민권익위원회 강당. 100여명의 직원들은 소설가 김홍신(62)씨가 들려주는 만주 벌판에서의 우리 옛 역사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지난해 대한민국 연극제 연기대상을 받은 인기배우 길해연(45)씨가 김씨의 대하소설 《대발해》를 낭독할 때는 눈을 감은 채 역사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날아갔다. 이날 낭독회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가 직원들을 위해 마련한 '상상의 창문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대발해》는 작가 김씨가 국회의원이던 1998년부터 구상해 2007년 출간한 총 10권 분량의 대하소설이다. 고구려 유민 대조영이 세운 발해의 200여년 역사를 그렸다. 김씨는 "웅혼했던 우리의 옛 역사를 되살리고 싶어 쓴 작품"이라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2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열 린 낭독회에 참석한 소설가 김홍신씨(왼쪽)와 배우 길 해연씨가 발해의 역사를 주제로 청중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이준헌 객원기자 heon@chosun.com
길해연씨는 고구려 평양성이 나당 연합군에 의해 함락당하는 장면을 긴박한 목소리로 읽어 나갔다. "고구려의 평양성으로 짓쳐드는 나당 연합군의 기세는 가히 경천동지의 광풍에 비견되었다. 지난 2월에 고구려의 요충지 부여성을 깨뜨린 요동도행군대총관 이적은 여세를 몰아 마자수를 가볍게 건넜다."

소설가 김씨는 대조영의 결혼 장면을 읽었다. 소설을 쓰는 동안 골방에서 두문불출하는 바람에 햇빛 알레르기에 걸렸던 경험도 털어놓았다. "소설 쓸 때는 하룻밤에 몇만명 죽이는 것은 일도 아닌데 막상 꿈을 꿀 때면 나는 꼭 병졸이 된다"는 말에 청중은 크게 웃었다.

강경의 기획조정실 주무관은 "일만 하는 곳이었던 직장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놀랍고도 기분 좋은 경험을 했다"고 낭독회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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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1일. 토요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 14회 현대불교문학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참.. 일찍도 올리죠.. 정말 게으른 블로거.. forgive me!!)

우리의 대표작가 김홍신 선생님을 축하드리기 위해서 블로거도 나름 치장하고 갔지요.
꽃다발을 들고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수상자들을 축하해 주셨어요.
단아하게 꾸며져 있는 공연장과 그곳을 가득 메운 축하 인파들. 그리고 꽃들. 엄청 많더군요.
조계종 총무원장이신 지관스님이 치사를 해 주기도 하셨지요.
수상부분을 보면,
부분 : 오세영 [장작을 패며]
시조 부분 : 한분순 [고뇌의 만취]
소설 부분 : 김홍신 [대발해]
평론
부분 : 장경렬 [응시와 성찰]
입니다.

불교식 행사에는 처음으로 참석해보는 지라
순서 등이 어색하고 어리둥절하긴 했지만,
우리 작가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기쁘고 좋았습니다. ^___^

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씀하시는데,
감동~ 이었습니다.

그 감동적인 소감문,
함께 보시겠어요?


대한민국은 분단되어 섬나라 꼴이 되었고
모든 국력을 국방에 투자할 수밖에 없었으며 강대국들의 등쌀에도 경제 강국으로 부상했다.
그 연유를 좇아 민족의 DNA를 찾아내고 싶었다.

세계지도를 그릴 때 누구나 자기나라는 중앙에 그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한민국은 중앙에 그리면서 역사, 민족정기는 구석에 두었다.
이제 우리는 정신적 사대주의를 반성하고
우리 스스로에게 민족정기 손해배상 청구를 해서 우리의 희망지수를 드높여야 할 것이다.

사방 5천리를 경략하고
천하강국 당나라를 거침없이 공격하여 항복을 받아냈던 발해의 찬연하고 웅혼한 DNA는
아직도 우리 혼에 남아있다.
고구려 역사는 이미 유네스코에 중국문화유산으로 등재했고
곧 백두산과 고조선을 비롯한 고구려, 발해역사도 중국문화유산으로 등록하게 된다.
중국은 위대하고 다른 나라는 열등하다는 화이사관과 천하의 중심은
오로지 중국이고 다른 나라는 보잘것없고 어리석은 오랑캐라는 중화사상에 골몰하는
중국의 터무니없는 역사조작 내막을 파헤쳐야 한다.

정신적 스승인 법륜스님께서
“국회의원 열 번 하는 것보다 잃어버린 우리의 위대한 민족사를 되살려
10년, 30년 뒤의 대한민국을 예견하는 게 낫다.”는 가르침을 따라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되살리기 위해 3년여를 두문불출하고 1300년을 거슬러 우리 역사의 장엄함을 되찾았다.
 
발해의 숭엄함을 불교정신으로 설정했기에 영광스런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더욱 기쁘다.
심사위원들의 열린 가슴에 머리 숙이며 작가답게 정진하여 보답하려 한다.
10년 후에 ‘대발해’가 소설이 아닌 우리역사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당당한 대한민국이 될 것을 믿는다. 



전.
마지막 말씀.
'대발해'가 소설이 아닌 우리 역사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그 문구에서
마음을 다시 한 번 어루만졌습니다.

열등감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외치는 우리가 되려면-
우선 우리의 역사부터 제대로 알아야 하겠지요.

저도- 다시 공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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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외출하고 사무실에 들어와 보니 책상 위에 편지가 놓여져 있더군요.
알 수 없는 주소를 보니,
재소자가 보냈음을 알았습니다.

후..
작년에 아리샘이 설립된 이래로 재소자 분들에게 편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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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통이네요.
저희 회사가 1년 8개월 밖에 안 됐는데 이 정도 받은 것이면
역사가 더 오래된 출판사들은 더 많은 편지를 받으셨을 겁니다.

처음에는--
책을 읽고 싶다는 열정에 감동하고
책이 나오자 마자 어떻게 알았을까 궁금하고
그만큼 홍보가 잘 됐나보다~ 하고 흐뭇해 하기도 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책 읽어서 좋은 사람으로 변하겠다고 다짐을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책을 보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시리즈가 나올 때만 편지가 온다는 것이지용.
단권이 나올 땐 편지가 안 오네요.

초한지가 나왔을 때. (김홍신 지음인 이 시리즈는 전체가 7권.)
그 때 처음 편지를 받고,
'우와, 이게 벌써 이렇게 유명해 진거야?'라고 생각을 했고

대발해가 나왔을 때, 전체가 10권인 이 책을 원하시는 많은 분들을 보면서
진짜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러워하시길 바라면서
책을 바리바리 싸서 보냈지요.

그리고, 이번에 삼국지(요건, 전체 5권)가 나오니- 나온지 정말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편지가 왔습니다.
광고를 보고 편지를 썼다는데,(흠.. 아직 광고를 한 적이 없구만요..)
아마 신문기사 난 것을 보고 편지를 썼겠지요.

어떤 분은
적은 돈이라도 보내겠다고 하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잘 살테니 보내달라는 분도 있고.
마음에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도
가끔은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 건지 모르겠다- 라는 고민이 생깁니다.

눈 딱 감고 편지를 보내오는 분들께 한 세트씩 꼭꼭 챙겨서 보내는 게
훗날 그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고개를 돌려버려야 할까요.

편지봉투에 꽃잎 도장까지 찍어서 보내는 분을 보면서
'그래, 보내자.'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앞으로 책 더 나올 거고 이렇게 한도끝도 없는 요청이 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란 생각도 들고.

아, 마음 한쪽이 묵직합니다.

계속 해야 할까요?

흠..






삼국지. 5: 진의 천하통일 상세보기
나관중 지음 | 아리샘 펴냄
완전한 탈피를 꿈꾸는 신(新) 삼국지, 김홍신의 『삼국지』는 다르다 완전한 탈피를 위해선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김홍신의해석은 삼국지라는 공인된 스토리와 스케일, 캐릭터를 압도하며 새로운 삼국지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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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 여러가지로 우리의 마음을 속상하게 하고
다시금 점검해 봐야 할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최대 관심은 '독도'문제와 '금강산 여행객 사망'문제가 우리 사회의 최대 이슈였지요.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 이상으로 한국의 역사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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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해서 생각을 하던 중,
책 속에서 만난 독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이 섬의 이름은 '쌍둥이 섬'입니다.
그리고 이 섬이 소개되는 배경은 '발해'입니다.
이 이야기가 흘러나온 책은
"김홍신의 대발해"입니다. 5권 56페이지에서부터 나오는 부분입니다.
=> 이 책에 대한 소개는 여기를 click!

이 김에 책에 나온 내용을 소개해 볼까요?

본문 내용을 친절히 옮겨 적어보도록 하지요~.
(한자는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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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해는 일본과 친선을 맺기 위해 사신을 보내기로 했다. 일부 중신들은 신라와도 국교를 맺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지금 우리의 적은 당나라와 흑수, 그리고 신라입니다. 흑수는 언제든지 복속할 수 있으므로 이제 옛일은 잊고 신라와 화친하여 당을 견제하는 것이 옳습니다."
 중신 왕승사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대신 미발계의 주장은 달랐다.
 "당나라를 공격하면 신라가 우리의 배후를 칠 것입니다. 신라와 일본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견제하고 있으니, 우리는 일본과 화친하여 신라의 배후를 견제해야 합니다. 또한 각종 비단과 실, 수은과 황금, 수정과 염주, 석류기름과 야자열매를 들여와야 하므로 서둘러 교역해야 합니다."
 서로 의견이 팽팽했으나, 대세는 일본하고만 화친하자는 쪽이었다. 황제는 칙명을 내려 ~~~ 등 24명의 사신단을 일본에 파견했다. 대무예는 그들에게 담비가죽 3백 장과 비단을 선물로 가져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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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멸망 후 59년 만에 보내는 사신단이었다. 7년 전 일본이 사신을 보낸 답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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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섬이 보입니다."
뱃머리에 서 있던 사공이 소리쳤다. 과연 꿈인 듯 생시인 듯 가물가물 섬이 보였다. 뾰족한 두 개의 섬이 형제처럼 마주 보고 있었다. 쌍둥이 섬이었다.
"쉬었다 가야겠다. 배를 대라!"
지쳐 쓰러진 사공들을 데리고 더 전진할 수 없었다. 사신 일행도 지치기는 마찬가지였다. 쌍둥이 섬이 가까워지자, 고인이 도사공 박천파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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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쌍둥이 섬은 신라 땅이냐?"
"그렇습니다. 신라 땅 우산도(독도)라 하는데, 사람이 살지 않는 섬입니다. 고기잡이 배들이 풍랑을 피해 잠시 쉬어 가는 곳입니다. 원래는 우산국에 속했으나 신라 지증왕 13년(512)에 이사부가 정복하여 신라 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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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경창파에 외롭게 홀로 있으면 얼마나 고독하겠느냐. 저렇게 쌍둥이처럼 동서로 나뉘어 마주보고 있으니 그나마 슬퍼 보이지 않는구나."

가까이 다가가니 먼발치에서 본 것처럼 작은 섬이 아니었다. 우산도는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져 있고, 주변에 무수한 암초가 있는 화산도였다. 동도와 서도 사이에는 폭 4백 척은 족히 넘고 길이가 1천 척쯤 되는 수도가 있어 바다고기들이 유유자적하게 노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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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가 신비롭구나. 수백 리 떨어져 외롭고, 모진 바람과 풍랑이 휩쓸어 고독한 섬에 무슨 조화로 이리 어여쁜 꽃이 피고 새가 운다는 말이야. 어딘가 샘물이 있을지 모르니 찾아보거라."

...

독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이자 우리의 살아있는 역사의 한 자리를 엄연히 차지하고 있다는
수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렸던 역사인 발해의 역사 속에서도
신라의 땅이었던 쌍둥이 섬. 이 독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기억합시다.
^^

홧팅!

김홍신의 대발해 (전10권) 상세보기
김홍신 지음 | 아리샘 펴냄
장편소설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의 역사 장편소설 『김홍신의 대발해』 세트(전10권). 작가가 1998년 국회의원 시절부터 8년여에 걸쳐 구상 집필한 이 책은 전10권으로 완간되었다. 소설은 668년 고구려의 멸망에서부터 698년 고구려 유장 대조영이 세운 발해가 926년 멸망하기까지 발해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고구려의 뒤를 이은 발해는 고구려의 세배 넓이로 확장하는 등 당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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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은 어디일까요? 낯설지 않은 기계들..흠...
그렇군요! 마오쩌둥을 만들었던 바로 그 곳! 인쇄소의 모습입니다.

(이 곳은 마포에 위치한 '삼신문화사'라는 인쇄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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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3권 카바 작업이 진행중이군요. 커버 아니죠 카바 맞습니다.
1,2 권을 받아보고 궁금해하실 독자분들을 위해 열쒸미 3권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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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예쁘게 나왔는지 확인하는 중입니다..날개와 표지가 모두 펼쳐져 있으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3권의 뽀인트 색깔은 무엇일까요?? 여름에 젤 시원하다는 바로 그 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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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리으 야심작인 표지입니다.
표지와 커버..출판계의 전문 용어이지요

홀.. 아직 시장공개 안된 작품인디 아리샘 식구들만 보시게 되는군요!
여름이라 책커버가 더우신 분은 벗어 던지세요. 그럼 이 시원시런 표지를 만나게 된답니다.



자 여기엔 또 보이지 않는 농도조절의 손길이 있었겠죠?
이제 아리샘 식구라면 다 아는~농도조절 기계의 모습입니다.
우리 식구들 이제 넘 똑똑해졌습니다..뿌듯뿌듯
빠라빠라빠라밤!! 이 기계만 보면 생각나는 음악? ^%%&^*%^$$%$% ㅋㅋㅋ

인쇄소에서 보낸 날은 무척 더운 날이었답니다.
기계가 설치된 곳은 냉방이 되지 않아 난닝구(헐~) 바람으로 작업하는 등
기사 분들이 매우 수고하셨따고 하는데요

예쁘게 나온 삼국지가 잘 팔려서 모두에게 팥빙수 한 그릇씩 사드리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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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가 최종 완성되는 곳!  제본소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명지문화사'. 작업장의 깔끔함, 정결함 등에 감탄 감복한 곳.
직원들의 인사성에 반해버린 회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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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쥬 과학적인 장소에서 제본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책의 대수대로 놓여있는 종이들은 카메라의 감시를 받게 됩니다.

잘못 올려진 종이는
찰칵! 하고 찍히면 신고 올라가는 거지요
오류를 줄이는 작업... 똑똑한 기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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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묶여서 독자들의 손으로 고고싱하기를 기다리는 책자들
준비자세부터 벌써 품위가 느껴지는군요..오호호
두루마기를 걸친 멋쟁이 선비 컨셉? -_-

김홍신의 삼국지..
어려운 때 기지를 발휘했던 영웅들의 모습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해법을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름휴가 때 다들 모하세요~??
기름값도 오른 요즘 책과 함께 하는 시원한 휴가 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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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리샘의 기대작!

三國志 1,2권의 디자인 및 편집 과정을 살짝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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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자~~ 모두들 나오세요
여러분들도 함께 삼국지 커버를 골라보아요~!
이미 결정은 됐지만서도..ㅋㅋㅋ
개인적으로 어떤 커버가 젤 맘에 드시나요?  ^^

한 장의 멋진 카바~를 만들기 위해 매번 이렇게 많은 후보작들과
수많은 서체를 놓고 고민하는 아리샘 식구들
특별히 창조적 씨름을 일삼고 있는(?) 디자이너님 감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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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사진들이 전해지지 못한 것들이 아쉽지만서도 ^^
보이는 사진 만으로도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이 느껴집니다.
다보여요 다보여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나? -_-



삼국지는

내용도 내용이고 수많은 한자와 인물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이는 검토가 불가능한 도서인지라
암..글코말고.. 끄덕끄덕

아리샘의 큰어른이자 출판계의 거물급! 인 전무님의 손을 거치는 과정이 불가피했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미모의 팀장님의 교정 작업지..
엄청난 집중을 요하는 작업에 참여하고 계시죠..
삼국지를 교정중인 역시 미모의 (^^)편집부원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번 삼국지는 김홍신 작가의 작품입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알흠다운 그림들이 삽입되어서
삼국 영웅들의 패기만땅! 완전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살짝? 공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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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이 매서운 눈초리를 가진 인물은 누구일까요?
삼국지를 보시면 알 수 있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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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멋집니다
저런 하늘하늘 의상. 2008년 여름 최고 유행이라는 날개소매 쉬폰소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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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인 지도와 사진 자료도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너무 잘 만든거 아니얏?! 헉. ㅋㅋㅋ ^__^

삼국지..
완전 기대가 큽니다..음.......



삼국지. 1: 난세와 군웅 상세보기
나관중 지음 | 아리샘 펴냄
『대발해』의 작가 김홍신 편역의 『삼국지』는 다르다! 천지를 진동하는 백만대군의 함성과 천군마마의 말발굽소리가 시공을 초월하여 생생하게 살아나는 『삼국지』, 그래서 김홍신의 삼국지는 세파에 꽉 막힌 이 시대의 가슴들을 확 터준다. 관도대전, 적벽대전, 이릉대전, 오장원대전. 조조, 유비, 손권, 제갈량, 사마의 등의 지략과 용맹이 불꽃 튀기는 한판 승부. 그 속에 당신이 찾는 주옥같은 처세의 지혜와 리더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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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세종(상) 상세보기
김종년 지음 | 아리샘 펴냄
세종의 위대한 업적과 인간적인 면모를 소설의 형식으로 생생하게 그려낸 김종년 역사 장편소설 『소설 대왕세종 』상 "천 개의 강을 비추는 달빛의 노래"편. 세종대왕은 한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이자 문과 과학, 음악 등 모든 학문 분야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다재다능했던 인재였다. 전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에 근거해 철저하게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 서술한 대하소설로, 조선왕조 600년 중 태평성세를

어제인 2008년 2월 25일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게 하는
제 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지난 정권을 맡았던 노무현 대통령에게 지금까지의 과정과 결과가 어떠했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고,
새로운 지도자에게는 기대함을 가득 안은 채 박수를 보냈습니다.
앞으로 정말 잘 해주시기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화합하여 기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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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대통령의 취임 선서를 보면서 우리들 마음에 이런 외침이 있지 않았을까요?

새 임금은 가을 하늘처럼 높고 어질어 백성들의 바램을 헤아려주기를.

세종이 즉위하는 것을 보면서 백성들이 가졌던 바램이 이와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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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면서 가장 마음을 가장 흐뭇하게 했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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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연설하기에 앞서
지난 5년 동안 수고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고 하던 모습.
환한 모습으로 화답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
참..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사람을 세울 줄 아는 사람이 더 강한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 드라마 <대왕세종>을 보면 장영실이 나오지요? 좀.. 아직은 연애에 '몰두'하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나중에 세종의 눈에 들어 획기적인 발명품들을 만들어 내잖아요. 전 이럴 때에 똑똑한 장영실보다도 천민이라는 신분은 개의치 않고 '人間' 장영실을 봤던 세종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혜안이 참으로 깊은 분이라는 생각인거죠.

이번 정권 시작할 때 내각 구성에 삐걱거림이 많기는 하지만,
조만간 잘 정리 되었으면 합니다. 정치 쪽 사안은 잘 모르기 때문에, pass~. ^^;;

어제 취임식을 보면서 얼마 전에 봤던 <월간조선 2월호>의 기사가 생각났습니다.


'청와대 16년치 개인면담 日誌 단독 入手 - 朴正熙 16년의 궤적'
權力 강해질수록 면담 횟수 줄었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아서 내용을 쭉 읽었는데, 주목할 만한 부분이 많았어요.
그 일부를 좀 발췌를 해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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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박정희대통령인터넷기념관

 



대통령이 누구와 자주 만나는지를 관찰하면 국정의 방향과 통치형태, 정권의 성격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대통령이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야 국정운영이 효율적인지 엿볼 수 있다.





박 대통령이 16년 통치 기간에 청와대에서 접견한 횟수는 총 3만9318회인데, 분야별로 볼 때
  • 행정부 관료 : 1만1412회
    정치인 : 6420회
    청와대 비서 : 2226회
    군인 : 2045회
    중앙정보부장 : 2028회
순이라고 합니다. 이 통계만으로도 박 대통령은 군인과 중앙정보부장을 상당히 중요시했음을 볼 수 있죠.

연대별 합계를 보면 정권 초기인 1967년이 4301회로 가장 많고,
본격적인 유신체제로 접어든 1973년이 701회로 가장 적습니다.
1973년 이후로 만나는 사람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는데, 이는 박 대통령의 권력이 강권통치로 가고 있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닐까요?
언론인은.. 유신체제 이후에 거의 만나지 않았습니다.
정권 초기에 비해 정치인을 만나는 횟수는 20분의 1로,
언론인을 만나는 것은 100분의 1 이상 감소했습니다.
왜- 사람을 만나는 것을 멀리했을까요?

이에대해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위원은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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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박정희대통령인터넷기념관



이 시기 박 대통령은 국가적으로 큰 전략만 챙겼습니다. 정치와 언론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고 만나는 사람을 대폭 줄이는 대신 자기 시간을 많이 가진 것이죠. 대통령은 혼자 있는 시간에 굵직굵직한 사안들에 매달렸는데, 그 결과 굉장히 효율적인 정부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멀리하는 비 민주적인 통치의 결과가 오히려 능률의 극대화를 가져왔다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 하지요?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은... 이런 모습은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종 때에는 18년동안 영의정으로 나라를 이끌어나가는 데 애썼던 훌륭한 재상이었던 황희가 있었습니다.지도자 주변에 충언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세종 때 굶주림으로 힘들어하던 백성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대책을 강구했습니다. 기장의 종자를 백성들에게 보급하는 방법도 사용했죠.
임금과 신하와 백성이 일심동체가 되어 어려움을 견디고 이겨나갔다. 그러자 머잖아 누런 보리가 이삭마다 탐스러운 알을 달고 영글어가기 시작했다. 임금은 그제야 가까스로 한시름을 놓고는 그만 몸져누워버렸다. 원래 허약한 몸에 기민 구제를 하느라 너무 신경을 쓴 탓이다. (소설 대왕세종(하) p.272)


대왕세종(하)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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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위대한 업적과 인간적인 면모를 소설의 형식으로 생생하게 그려낸 김종년 역사 장편소설 『소설 대왕세종 』하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위대한 희망의 노래"편. 세종대왕은 한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이자 문과 과학, 음악 등 모든 학문 분야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다재다능했던 인재였다. 전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에 근거해 철저하게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 서술한 대하소설로, 조선왕조 600년 중 태평

서로를 높여주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하지만 무언가를 결정할 때는 흔들림없는 결정을 하고 그 결과에는 책임지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

더불어,, 우리 책도 많이 읽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왕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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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화재로 인해서 온 국민의 마음이 편하질 않네요.
뉴스를 봐도 온통 숭례문 화재에 대한 얘기,,
수습과 복원, 책임 공방, 국보1호의 위상을 지킬 것이냐 말 것이냐 등등.

책임 소재를 밝히는 것.. 여러가지로 중요하지만.
정말 우리는 눈을 뜨고 제대로 보고 살고 있으며
                 귀를 열고 제대로 들으며 살고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숭례문.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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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1호. 서울숭례문


우리 대한민국, 국가적으로 가장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보물입니다.

한 노인이 자신의 화를 참지 못하고 불을 질렀습니다. 모두가 소중히 여기는 것에 말이지요.
여기서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우리가 이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던가요?

예산이 없었다, 관리는 어디에서 하지만 책임은 어디에 있다.
계속.. 이런 얘기만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네티즌이 문광부 홈피에 작년 이맘 때즈음에
숭례문 관리를 좀 더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지요.

그 때,
문광부 뿐만 아니라 우리들 대부분이 묵과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유지되는 시와 구청, 각 관공서,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두-
'지금껏 뭐 하고 있었느냐!'하며 분통 터뜨리는 것-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도-. 저 부터도 그것의 위험성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어느 기자 한 명이라도 이 일을 공론화 시켜서 얘기한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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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우리 모두 망가진 숭례문을 보며
마음 아파하며 울고 그 앞에 작은 예의라도 갖추려고 합니다. 국화꽃이라도 그 자리에 놓으면서 말이지요.

....

우린- 우리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을 부주의와 소홀함으로 이렇게 허망하게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품 안에 가지고 있는 것만 잃고 있는 걸까요?
눈을 돌려 우리 나라 전체를 봅시다.
저 발해 땅을 볼까요. 그 땅은 현재 우리 대한민국 품 안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역사가 품고 있는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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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홍신. '김홍신의 대발해'를 집필하기 위해 발해땅을 밟으며.


세월이 이끼가 된 백암산성 성벽을 바라보며 잊혀진 고구려와 발해의 숨결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땅.. 우리가 보기도 만지기도 쉽지 않습니다.
아니, 어렵습니다.
이제는- 그 땅에 들어가려면 목숨을 담보로 해야 한다는 것..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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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취도 없는 발해 황실의 무덤 자리를 둘러보는 작가 김홍신

이 땅에서 대조영이 만리장성을 호령했다는 것이 상상이 가시나요?
우리 선조가 중국에 떳떳하게 우리 주장을 내세우며 자주 민족으로 살았다는.. 그 사실을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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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주춧돌인 24개석


길림성이 중점으로 보호를 하는 문화유물이랍니다.
참으로 고마워해야 하는 일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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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 보이나요?
소주병도 떨어져 있군요.
중요하게 보호하는 문화유물을 과연 이렇게 보존하고 있을까요?

그 주변의 모습은 오른쪽 사진처럼- 이러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손이 미치지 못한 곳에는 아예 손가락 끝이라도
                    아니, 손톱 끝이라도 댈 생각도 안 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땅에 대한 얘기 나올 때만 흥분해서 '독도는 우리 땅이야, 발해도 우리 땅이야' 라고 외치는 건 아닐까요?

중국에 가면 발해 유적지에 대한 지도가 변화되고 있다 합니다.
김홍신 작가가 중국에 갈 때마다 개탄했던 사실입니다.
발해의 땅으로 된 넓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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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 곳이 발해국이 있었다는 표시를 해 놓는 돌을 세워놨지만,
이도..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일입니다.

마음이 참- 많이 아픕니다.

대한민국이 눈과 귀를 막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정신에 품고 있어야 하는 것까지 다 잃어버릴까봐
걱정되고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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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이-
다른 나라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홍신의 대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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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밤.
우리나라에 너무 슬픈 일이 일어났네요.
아.. 너무나도 어이없고 가슴 아픈 일.
모두들 알고 계시지만 우리나라 국보 1호인 숭례문이 불에 타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반성해야 할 부분과 시정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전, 저부터도
제가 가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것들을 소중하게 보존해야겠다는 결심을 새로이 했습니다.

숭례문 화재 사건을 보면서 우리 책에 나온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상황도.. 너무나 비슷합니다. 대왕 세종이 치성을 하던 병오년 1426년 2월에 일어난 일입니다.

상황이 너무 비슷하여 2008년 현재와 580년 전에 있었던 일을 비교해 봅니다.
  • 사건 발발일 : 2008년 2월 10일 vs. 1426년 2월 15일
    국가적인 시기 : 구정 연휴 vs. 임금이 일년에 두 번 사냥을 가서 도성을 비운 시기
    방화 목적물 : 숭례문 vs. 도성 대부분
    피해 규모 : 숭례문 전소 vs. 민가 전소 및 인명 피해
    방화 원인 : 토지보상과 판결 불만 vs. 저화(지폐)의 가치하락으로 인한 민생고로 인한 분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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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대왕세종(상) p.279


대궐과 종묘는 간신히 무사했지만 온 나라가 비탄에 빠진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이틀만에 도성 전체를 집어 삼킬만큼 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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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조선일보


숭례문을 다시 짓는 부분에 있어서도 의견이 분분하네요.
늘 숭례문을 지나다니면서도 이것의 소중함을 간절히 느끼지 못했던 것이 저의 솔직한 고백입니다.
가끔 밤에 그 옆을 지나가면서
‘조명을 저렇게 켜니까 멋있다!’
란 생각만 살짝 했을까요?

지금.. 위의 사진처럼 폐허가 된 숭례문의 모습을 보니
우리들의 기억 속으로 사라져간 숭례문이 얼마나 귀했는지 절감하게 됩니다.

숭례문을 복원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이 엄청나다지요..
우리나라에 소나무가 별로 없어서 수입목을 써야 한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쩝...
눈으로 보이는 비용만 들까요..
우리 모두의 마음이 아픈.. 이것은 보상을 받을 수 없겠지요. ㅠ.ㅠ

지금의 우리처럼
세종 때 난 방화 때문에도 어떻게 보수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분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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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대왕세종(상) p.280


정초에 일어난 이 엄청나고 슬픈 사건.
우리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대왕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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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의 정부 조직 개편을 두고 발표 때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논란이 야기되고 있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이 개편안에 대해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구요.

어떤 안이 나오던 찬-반의 의견은 늘 나오기 마련이지요.
저는 무엇이 옳다, 무엇이 그르다.. 라고 확언해서 말하기에는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새로운 정부와 함께 시작하는 대한민국이 '수신제가하여 치국평천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만은
간절합니다.

성공적인 모델이 될까, 아니면 실패한 모델이 될까.. 하는 기대와 우려의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는
인수위의 정부 조직 개편을 보다보니,
문득 아리샘에서 나온 소설 대왕세종의 한 페이지에 나온 글이 연결이 되더군요.

현재 18부 4처의 조직이 13부 2처로 통폐합됩니다.
방만하게 운영되던 정부조직을 실용적으로 축소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세종 때 농한기를 맞아 대대적인 토목공사를 계획할 때였습니다.
선대인 태조가 한양에 성을 쌓을 때에는 20여 만명의 인원이 동원이 되었는데,
도성 둘레에 성을 수축하는 일에 필요한 인원이 43만여 명이 된다는 보고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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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인원을 줄이라는 명을 내렸던 거죠.
정부 부처를 축소하라는 동일한 내용은 아니지만
성을 수축하는 데만해도 방만하게 운용되던 인력 풀을 실용적으로 활용하자는
세종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 때 줄여 뽑은 인원이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황해도, 전라도, 경상도, 평안도, 함길도 등에서 뽑는 것으로 하여 32만여 명입니다.
현재 북한에 들어가 있는 지역에서도 인원을 뽑았군요.
문득, '통일이 되면 우리 나라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 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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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샘 이벤트]
기간 : 2008.01.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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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조와

품평단 모집이 시작하자마자 많은 분들이 응모해 주셨어요.
지금 계속 진행중이니, 많이들 응모해 주세요.

드라마 '대왕세종'과 소설 '대왕세종'을 비교하며 읽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이벤트 응모 기간은 2월 3일까지에요~!!!


품평응모하러가기



대왕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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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한국의 드라마의 흐름을 보면 작년에 이어 사극이 강세를 보일 조짐이다. 지금 한참 방영 중인 ‘왕과 나’, ‘이산’, 그리고 ‘대왕세종’을 통해서만 보더라도 말이다. 요새는 드라마와 책이 通하나보다.
작년에도 한국 출판계는 역사물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도 비슷한 현상이 보여지지 않을까 싶다.

이 즈음하여 한국 역사의 흐름을 책을 통해서 한 눈에 보고자 한다.
책의 종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분야는 ‘소설’로 국한했다.

<고조선>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1권)
(이 책만 인문서이다. 고조선과 관련한 소설을 찾아보니 거의 미비했고, 단군에 대한 책은 인문서 내지는 어린이 책의 정도로 국한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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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이덕일, 김병기
출판사 : 역사의 아침
출간일 : 2006년 11월
이 책은 고조선을 둘러싼 갖가지 추측과 논쟁들을 되짚어 왜곡되고 뒤틀린 오류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음으로써 우리 고대사에 대한 관심과 문제 제기를 새롭게 유도하고 있다.
이 책 뒤에는 고조선의 강역도가 있다. 지금도 그렇게 넣어서 판매를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강역도 덕분에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신라>
선덕여왕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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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정진영
출판사 : 징검다리
출간일 : 2007년 7월
신라가 문화를 꽃피우기 시작하고 백제가 세계 최고의 우수 문화 선진국이었던 서기 7세기를 배경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선덕여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표지의 띠지의 문구가 인상적이다. “역사가 시대를 부른다.”
그렇다. 역사를 모르면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의미를 깨닫지 못한 채 그냥 흘러보낼 수도 있다.



<고구려>
주몽 (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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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홍석주
출판사 : 황금나침반
출간일 : 2007년 1월
고구려의 시조 주몽을 중심으로 한 영웅들의 통쾌무비한 무용담과 지극한 애민정신, 영웅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갈등, 해모수를 비롯한 고조선 유민들이 목숨을 초개같이 여기며 지켜내는 신념과 정의, 참다운 우정, 유화를 둘러싼 해모수와 금와의 아름답고도 애절한 사랑, 주몽과 대소의 피할 수 없는 반목 등 인간사의 갖가지 원형을 모두 담고 있다. 역사적인 고증에 대한 논란 때문에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했지만. 난 개인적으로 인기가 많기 때문에 따르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백제>
잃어버린 왕국 (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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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최인호
출판사 : 열림원
출간일 : 2003년 10월
'잃어버린 왕국'은 백제를 지칭한다. 작품 집필을 위해 수백 권의 일본 서적은 물론 일본 각 지방을 샅샅히 답사한 노고가 그대로 작품 속에 배어있기도 하다. 광개토대왕비, 칠지도, 일본 서기 등 고대의 신비를 하나씩 풀어가며 백제, 왜, 일본 간의 관계를 파헤쳐가는 작가의 솜씨가 마치 드라마를 보듯 생생히 재연돼 있다.
대체역사소설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학계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 많은 지라 흥미있는 역사책이라고 볼 수 있다.




<발해>
김홍신의 대발해 (1~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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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홍신
출판사 : 아리샘
출간일 : 2007년 7월
소설은 668년 고구려의 멸망에서부터 698년 고구려 유장 대조영이 세운 발해가 926년 멸망하기까지 발해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고구려의 뒤를 이은 발해는 고구려의 세배 넓이로 확장하는 등 당나라에 맞서 싸워 영토를 동북아의 최 강국으로 자리를 굳히지만 끝내는 자중지란과 거란의 침공으로 멸망한다. 이러한 발해의 흥망성쇠를 작가는 치밀한 고증과 취재,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해 10권의 소설 속에 담아냈다. 그 속에는 주변국과 싸워나가는 발해의 정치 군사 외교의 전략 전술이 흥미롭게 그려져 있으며, 수많은 영웅들의 원대한 꿈과 야망, 들풀처럼 억센 민초들의 애환이 녹아들어 있다.


<고려>
무인시대와 삼별초 (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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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유현종
출판사 : 대산출판사
출간일 : 2003년 3월
고려 무사의 참모습을 그리고 그들의 양귀비꽃보다 더 붉은 무사의 정신을 그려보고자 한 작품이다. 살아 숨쉬는 민족혼과 한국인의 긍지가 깊게 베여 있는 무인시대와 삼별초. '우리도 사람 대접을 받고 살고 싶다'며 일어난, 당시의 '우리'인 고려 무인들의 목소리를 처절하게 그려내고 있다.




<조선>
* 이성계
조선 태조 이성계의 대업 (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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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성한
출판사 : 해와비
출간일 : 2007년 8월
작가는 모든 사건의 한가운데에 이성계가 있었지만, 그를 스스로 대업을 이루어가는 인물로만 그리지 않는다. 순간순간 고민하는 이성계와 역사 속에서 명멸한 인물들에 초점을 맞추어 인간의 야망과 운명 그리고 종말을 생생하고 간결한 필치로 다루고 있다.




* 세종
대왕세종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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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종년
출판사 : 아리샘
출간일 : 2008년 1월
<조선왕조실록>에 근거해 철저하게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 서술한 대하소설로, 조선왕조 600년 중 태평성세를 구가한 세종과 그의 업적, 그를 둘러싼 갈등 및 시대상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있다.




* 정조

이산 정조대왕 (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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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류은경
출판사 : 디오네
출간일 : 2007년 9월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이산 정조대왕』의 원작소설로, 500년 조선 왕조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삶을 살았던 제22대 임금, 정조대왕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대왕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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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설 '대왕세종'을 어떻게 많이 알릴까를 고민하면서
우리 블로그를 바라보다가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웃음을 참을 수 없기에 글 하나 올린다. ^^

소설 '대왕세종'이 나올 거란 얘기를 친구에게 한 적이 있다.
어느 날, 출간 여부가 궁금했던 그 친구가,
"대종세왕 나왔어?"라고 물었다.
아무런 이상함을 느끼지 못한 블로거.
"응. 인쇄 들어갔어."
라고 대답했다.

대답하면서도 이상함을 못 느꼈는데, 질문한 그 친구가 바로 수정에 들어갔다.
"아, 대종세왕이 아니라 '대왕세종'이지?"하면서.

순간,
우리 표지가 혹시 '대종세왕'이라고 나오지 않았나 싶어서 인쇄소에 간 우리 직원들에게 급문자를 보냈다.
이렇게.

우리 표지에 '대왕세종'이라고 제대로 되어 있죠? '대종세왕'이 아니라?

그리곤 답이 이렇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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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센스 제대로 넘치지 않는가? ^_^


그런 후,
오늘은 어떤 검색어를 통해 우리 블로그에 사람들이 방문했는지를 보았다.
크흐흐,,
바로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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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키워드 리스트

2위와 3위를 '대왕세종'과 '대종세왕'이 차지하고 있다.
(사무실 인테리어가 1위를 하는 게 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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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경로 리스트

많은 분들이 '대종세왕'으로 검색을 많이 하신다. ㅎㅎㅎ


갑자기.
예전에,
한 일본 친구가 자신은 chicken과 kitchen이 헷갈린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이후에
나까지 덩달아 헷갈려서 힘들어했던 기억이 난다. ^^;




대왕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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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왕세종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군요. ^^
우리 소설도 독자분들의 인기를 확실히 얻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아직 충녕의 어린시절이 나오더군요.

드라마와 우리 소설과 일일히 비교해 가면서 글을 올리고 싶으나,
매주 빠뜨리지 않고 드라마를 잘 챙겨가면서 보게 될지.. (무려 80회라던데.)
혹시 몰라 저희 나름대로 시즌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하하하!

그 첫번째 시즌의 시작은 세종의 인물탐구로 시작합니다.

세종.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인간적 역할에 철저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효성스러운 자식이자 다정다감한 남편이자 자애로운 아버지, 그리고 우애가 깊은 형제였다. 태종의 3남인 그가 다른 형들을 물리치고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기본적으로 부모의 신뢰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게다가 그는 아버지 태종에 의해 사약을 받은 심온의 딸인 왕비 소헌왕후 심씨에게는 사려 깊은 남편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두 사람 사이에 8남 2녀라는 많은 자식을 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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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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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49쪽
















(from 소설 '대왕세종') 아버지 태종이 세종의 부인인 심씨를 어떻게 부르는 게 좋을지를 물어보니, 세종은 '검(儉)'자를 붙여 '검비(儉妃)'라고 하겠다고 한다. 그러자 부왕인 태종은 발음이 고르지 않으니, 공손의 의미를 가진 '공비(恭妃)'가 어떻겠냐고 묻는다.

세종대왕이 왕위를 동생에게 물려준 형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을 지극한 정성으로 보살핀 것은 숱한 드라마와 소설 속에 단골 미담으로 등장하는 것이어서 새삼스레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후에 하겠음. ^^) 일단 자애로운 아버지로서의 면모는 그다지 알려진 것이 없으므로 그 일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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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권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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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권 292쪽

















우리 소설 '대왕세종'은 조선왕조실록을 철저하게 바탕으로 쓴 역사 소설이다. 세종대왕이 각별하게 사랑했던 맏딸 정소공주를 12세라는 어린 나이에 잃고 그 비통한 심정을 담은 제문을 소개하겠다.

장수(長壽)와 단명(短命)에 기수(氣數)가 있으니, 예로부터 피하기 어렵지만, 부녀간(父女間)의 정은 어제나 변할 리가 없는 것이다. 대개 사랑하고 귀여워하는 마음은 천성에서 나오는데 어찌 존망(存亡)을 가지고서 다름이 있다 하겠는가. 아아, 네가 죽은 것이 갑진년(甲辰年)이었는데, 세월이 여러 번 바뀌매 느끼어 생각함이 더욱 더하도다. 이제 담제일(禫祭日)이 닥쳐오매 내 마음의 슬픔은 배나 절실하며, 나이 젊고 예쁜 모습을 생각하매 영원히 유명(幽明)이 가로막혔도다. 이에 중관(中官)을 명하여 사실을 진술하고 전(奠)을 드리게 하노라. 아아, 제도는 비록 한정이 있지마는 정에는 한정이 없도다. 영혼이여, 어둡지 않거든 와서 흠향하기를 바라노라. (세종 8년 4월 12일)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심정을 오늘날에도 이렇듯 절절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그런데 조선시대, 더군다나 일국의 군주로서 자기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딸아이에 대한 그리움을 전혀 가식 없이 사무치게 토로하고 있다. 세종. 그는 위대한 임금이기에 앞서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인간이었다.

(대왕 세종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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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및 제본 등의 공정을 거친 후, <대왕세종> 상, 하편이 나왔습니다.

먼저, 표지부터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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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를 씌운 표지
상권과 하권이 구별되도록 상권은 자줏빛 도는 적색을, 하권은 청록색을 사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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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를 뺐을 때의 표지
대왕세종을 상징하는 大(대) 자에 힘을 팍팍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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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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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대왕세종(상, 하)의 화보 시작 부분. 화보에 볼거리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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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의 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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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실의 계보도도 친절하게 나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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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첫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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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뒷날개에 있는 아리샘의 다른 작품들 소개
제4회통일문화대상을 받은 <김홍신의 대발해>,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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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세종이 나오는 과정에서
제본소에 일정을 엄청 독촉했어요.
밀린 스케줄이 많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일정을 잘 맞춰주신 강문제본에 감사~.

상권 제본한다고 해서 갔는데, 벌써 기계는 다 돌고 난 상태였고,
띠지 작업에 들어가고 있었죠.
참고로. 띠지 작업은 모두 수작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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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 작업하는 테이블.
많이 다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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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를 싸니 이런 모습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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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표지 모습. 띠지를 안 씌우면 이런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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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수고로이 책을 만들었는데, 많은 분들의 손으로 들어가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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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둥~
'대왕세종'의 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드라마도 1월 5일 첫 방송을 하고,
우리 책도 곧 출간됩니다. ^_^

표지 디자인이며 모든 작업이 끝나고, 이제는 인쇄 시작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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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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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세종 하권에 들어갈 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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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세종 상권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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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시는 인쇄소 기장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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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를 하려면, 소부를 떠야 합니다. 이게 바로 '소부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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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세종 하권 표지. 상권은 청적색, 하권은 청녹색을 써서 구분을 해 놓았어요.

자~ 이제 인쇄가 끝났으니,
표지 코팅 등의 공정이 남았고,
제본 등의 과정이 남았어요.

대왕세종의 탄생비화(?). 기대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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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군 드라마를 꼽으라면
KBS에서 방영한 '대조영'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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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던 우리 역사를 환기시키며
'발해'가 우리 땅이었다는,
중국의 역사가 아닌 우리네의 역사라는 것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려줬다는 점에서
큰 영향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역사적인 고증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제기됐고
역사 왜곡이네, 뭐네 하는 논란이 많이 일어났다.

어쨌거나, 부족한 역사 자료때문에 드라마 대본을 쓰는 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발해는 우리 역사'라는 의식을 심어주는 데에는 공을 세웠다고 말하고 싶다. ^^

중국에서 발해 자치구를 아예 중국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유적지도 싹 없앤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말.. 우리도 뭘 알아야 중국의 움직임에 반발이라도 할 텐데 답답할 노릇이다.

최근 출간된 발해와 관련한 책들을 모아봤다. (아동도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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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발해사               발해사 전체를 발해의      668년 고구려의 멸망      한국사의 판도를
전문가들이                   건국, 변천과 융성,          에서부터 698년             만주 일대로 확장한
발해의 역사와 문화를     멸망과 부흥운동,            고구려 유장 대조영이    조선 후기 실학자
보여 주는 대표적인        대외관계와 제도,            세운 발해가 926년         유득공의 저서
주제들을 골라 정리한     사회·경제, 문화,             멸망하기까지 발해국의   <발해고>를 우리말로
발해 교양서.                 발해사 관련 자료와         유구한 역사와               옮긴 책.
                                  인식으로 나누어 기술.     찬란한 문화를
                                                                     서술한 역사소설.

워낙 자료가 부족하다보니
역사에 대해서 연구하는 인문서 외에는 다른 종류의 책을 개발하기가 어려운 가 보다.
그도 그럴 것이
김홍신 작가가 '대발해'를 집필하면서 참고한 자료만 500여 권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자료가 너무 없어서 일본, 중국 자료들을 샅샅이 뒤져서 보면서
작품 준비에만 2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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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대조영' 방영이 끝난 후에,
새로운 드라마를 시작한다.
그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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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80부 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역사적으로 철저한 고증을 했는지 여러가지 궁금하다.

이 드라마에 맞춰서 최근 '세종'과 관련된 책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우리도~ 준비하고 있다~!
기대, 기대, 기대. ^^

우리 책이 나오기 이전에 타사에서 나온 세종과 관련된 책을 한 번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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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속 세종, 연산군,   세종의 어린 시절부터    ‘제왕’과 ‘책’이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광해군, 정조라는            세종이 승하한 후에       특별한 두 존재의 만남을  조선왕조 역사가
네 왕을  통해                 변화한 조선까지,          소재로 우리 역사의         그 역사를 기록하는
죽을 때까지 투쟁해야하는세종을 둘러싼 모든       역동적인 현장들을          신하의 눈에 의한
권력의 고독한 본질을      것을 다루고 있는 책      새롭게 찾아가는             역사라는 사실을
집약적으로                                                     교양서                          강조하고 있는 책
보여주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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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 숨겨진              세종대왕의 마음경영법  세종이 직접 똥지게를     황희, 김종서, 정인지,
비밀들을 재미있는        에 대해서 서술한 책      지고 농사를 지음으로써  신숙주 등 쟁쟁한
이야기들을 통해                                            지방 수령들을 감동        조선의 정치가 9인의
차곡차곡 풀어나가고                                      시켰던 사실을 통하여     시선으로, 정치가
있는 책.                                                       농촌에 대해서 다시금     세종의 모습을 그린 책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책


이렇게만 봐도
세종과 관련한 내용은
리더십~정치~농업~기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거리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역사에 대해서 다각도로 바라보는 눈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나,
한쪽의 역사에만 치우칠 것이 아니라, 잊혀져 가는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 다음 tip으로~

아리샘에서 곧 출시 될 소설

<대왕세종> 상,하
헐헐,, 반응이 어떨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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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샘플


완성된 표지를 조만간 올리리라~!!!




김홍신의 대발해

대왕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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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씨의 피아노 독주회가 열리고 있다.

ㅇㅇ문화사 상무님께서 전에 이 공연 티켓을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예술의 전당으로 달려감.
8시 겨우 댕강댕강~맞춰서 도착했는데, 와~~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다.
역시!
혹시 졸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사라지고 금세 그의 연주 속으로 빠졌다.
다행히 아는 곡도 나와서 좋았지. ^^

4곡 연주하고 나니 2시간이 흘렀다. 대단.. 경청한 나도 대단..

오늘 공연을 보면서 우리 김홍신 작가 선생님이 생각났다.

생각난 김에 지난 여름을 회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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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8일~14일까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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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해 케이스. 전권의 제목 나와있다.




















공연을 감상하고 나와서, 표를 주셨던 ㅇㅇ문화사 상무님께 전화를 걸었다.
덕분에 너무 좋은 공연을 봤다고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내게 물으시는 말씀,
"오늘 '비창'했나요?"
"네? 비창이요?" (같이 본 他출판사 선배에게) '오늘 '비창'했어?'
(他출판사 선배) '몰라, 뭔가 유명한 건 했잖아.'
"하하, '비창'인지는 잘 모르겠고... 제가 아는 곡을 연주하시긴 하셨어요. 하하하."
머쓱하게 웃었다.
진작.. 오늘 무슨 곡 연주하는 지 인지나 하고 갈 걸.

'비창'은 어제 공연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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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몇 개의 펜을 사용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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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선생님 만연필 촉이 더 두꺼워졌지-.














과연..백건우 씨는 길~게 서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사인을 해 주었을까?
손목 아파서 내일 연주하는 데 지장있을 것 같던데.. 우리 김홍신 선생님처럼 침을 맞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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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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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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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플랭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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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플랭카드













심홍신의 대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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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선생님의 강연회가 시작합니다.

200석이 되는 자리를 가득 메우신 분들.
시간 내 주시고 발걸음 하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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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에 포옥 빠지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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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예리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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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끄덕끄덕하며, 다들 공감하며 선생님 이야기 속으로 포옥~!




김홍신의 대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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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대치4동 문화복지관 내 예술관에서
김홍신 선생님의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준비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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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선생님의 사진이 들어있는 작품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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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도 걸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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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받을 준비도 거의 다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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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대치4동 문화복지관 내에 도서관이 있는데,
참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런 훌륭한 도서관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로 애쓰시는
도서관 관장님 덕분이더라구요~!



김홍신의 대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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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을 가득채운 독자분들이
선생님의 강의에 포옥 빠져든 시간이었습니다.
왜 '대발해'를 썼는지, 그 이유와 필요에 대해서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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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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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5일 오후 4시.

강남 교보문고에서는 김홍신 선생님의 강의와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왜 발해에 대해서 소설을 썼는가?'에 대한 명쾌한 답을 해 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 마음에 감동이 강하게 남았다고 합니다. ^^
이어지는 사인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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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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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받으시는 독자님... 음.. 허리 좀 숙이시지.. 사진 각도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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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대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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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5일 토요일 오후 1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김홍신 선생님의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많이들 오실지 긴장을 했는데, 웃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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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 1등 독자님























우리 직원들만큼 일찍 도착하셔서 기다리신 분.

[김홍신의 대발해] 10권 모두 구입하시고, 10권 모두 사인을 받으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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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같이 싸인 받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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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웃으며 행복했던 시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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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무엇을 하고 있는 중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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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싸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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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와 같은 성원에 파묻히신 우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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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제대로 된 꽃밭이네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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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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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를 위해 투입된 두 핸섬남들. 덕분에 행사가 원활히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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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진행을 맡아주신 탤런트 이지형씨와 음향을 맡아준 노성훈씨. 정말 고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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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1일(화) [김홍신의 대발해] 출판기념회 순서 (사회:탤런트 이지형씨)

1. 국당 조성주 선생의 대붓 퍼포먼스 "발해, 대한민국의 기품이여!"
2. 김홍신 선생님의 환영사
3.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님의 축사
4. 홍문택 신부님의 격려사
5. 김홍신 선생님의 시 낭독 ([김홍신의 대발해] 7권 p.134~135)
6. 국립국악원 해금 연주자 안경희 씨의 해금 연주
7. 경품 추첨
8. 아리샘 대표의 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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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붓 퍼포먼스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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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대한민국의 기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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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했던 선생님의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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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 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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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해 초벌원고 노트들과 참고 문헌 등을 보시는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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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관리해야 해요~!










김홍신의 대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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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오고 계십니다.

와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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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한자로 쓰신 분들이 많아서 나중에 파악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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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마지막 순서에 경품 행사가 있습니다. 명함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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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장에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고 했으나&#13;&#10;&#13;&#10;인기 많으신 우리 김홍신 선생님.&#13;&#10;&#13;&#10;선생님 친구분들이 보내주신 꽃들 덕에 출판기념회가 꽃 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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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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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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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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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을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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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분위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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