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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 [어린이/가치동화] 너무나도 다정한 점순 씨
아리샘주니어] 2009.11
안중근
저 자 | 박신식
그린이 | 곽재연
출판사 | 아리샘주니어
출판일 | 2009년 11월 10일
판 형 | 163*224
페이지 | 96p
가격 | 9,500원
ISBN | 978-89-94075-09-9
978-89-94075-08-2(세트)
분 류 | 어린이 > 동화
초등학생 눈높이 역사 인물 이야기
나의 멘토를 짝꿍 같은 위인들의 삶에서 찾아가는 ‘피플채널’
> 가치동화 시리즈 소개
“위인전? 그거 뻔하잖아!”
“위인전? 태어날 때부터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잖아.”
“용과 호랑이가 꿈속에 나타나 영웅이 태어날 걸 알려주는 이야기?”
“다 똑같지 뭐……. 나처럼 평범한 아이는 절대로 위인이 될 수 없어.”
위인전을 바라보는 우리 아이들의 시선은 그리 호의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이에요.
위인이 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어렸을 때부터 총명하고 용감하기가 남달랐던 인물로, 행동 하나하나 흠잡을 데가 없었다는 뻔한 이야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들이 위인전을 통해 좌절을 느낀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1.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 ‘피플채널’
‘채널 고정!’ 내가 닮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요.
피플채널에서는 안중근, 헬렌 켈러, 세종대왕, 토머스 에디슨, 신사임당, 샤넬, 김홍도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룬 인물들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할 국내외 인물 30명을 만날 수 있어요.
강한 리더십, 참된 가치관, 과학의 발전과 예술 활동, 지식의 저변 확대 등 활동한 분야에 따라 나누어 다양한 시대, 여러 영역에서 활동한 위인들을 골고루 접하면서 내가 닮고 싶은 위인은 누구인지 채널을 하나씩 맞춰가며 찾아보는 즐거운 여행을 함께 하세요.
▶ 짝꿍 같은 친근한 인물과의 만남
나처럼 평범했던 위인의 성장기를 조명했어요. 동네 온갖 곳을 들쑤시며 사고를 치는 말썽쟁이, 늘 떼쓰고 엉뚱한 생각도 많은 공상가, 공부하기 싫어서 들로 산으로 다니며 놀기만 하던 개구쟁이였던 위인의 어린 시절을 들여다 보세요.
▶ 진정한 삶의 멘토를 찾아가는 여정
삶의 지표를 찾아가는 어린이들이 좋은 길잡이로 삼을 수 있는 위인의 삶의 여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역사 인물의 사명선언문’과 ‘역사 인물의 꿈을 향한 위대한 여정’은 하나의 업적을 이루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한 과정을 담았어요. 이 부분은 주인공을 나의 멘토로 삼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2. 교과서 인물 중심의 학습활동 강화
▶ 고학년 역사학습에도 유용한 다양한 부록
책마다 본문 내용과 별도로 부록을 실어서 학습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 ‘사진으로 확인하는 더 알아보기’ ‘역사 확대경’ ‘내가 주인공이라면?’ 들을 통해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에서 위인을 이해할 수 있게 했어요. 이런 인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역사학습에서도 계속 활용할 수 있어요.
▶ 재미있고 새로운 동화와 그림
초등학교 저학년~중학년 어린이들의 흥미와 읽기 능력을 감안해 국내 대표 아동 작가들이 쉽고도 재미있는 동화 형식으로 구성했어요. 이를 만화와 회화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림 작가들이 새로우면서도 친근하게 그려 냈어요. 어린 시절에서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성장과정을 통해 보여 지는 위인의 다양한 캐릭터 변화를 기대하세요.
▶ 각계 교육 전문가들의 조언
피플채널에는 교육 전문가들이 함께 했어요. 기획 단계에서부터 함께 고민을 나누고, 쓴 소리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아리샘주니어는 귀담아 들었어요.
▶▶ 초등학교 사회교과 연구회 추천 도서 선정
초등학교에서 역사를 포함한 사회과 교육을 재미있고 깊이 있게 다루기 위해서 모인 선생님들의 모임인 ‘서울초등사회교과교육연구회’. 어린이들에게 역사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21세기의 교육환경에서 위인들의 일대기는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지, 위인전이 학습활동과 조화롭게 연계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알토란같은 정보와 함께 흔쾌히 추천도서로 선정하고 있어요.
▶▶ 교육 전문가들의 추천사 3
-아리샘주니어의 ‘피플채널’은 기존의 위인전이나 역사 학습 교재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기획의도와 구성을 갖추어 자녀의 인성 및 가치관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갖는 부모들에게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_최용규(한국교원대학 초등교육과 교수)
-여러분이 지금 읽는 이 책을 가까이 두고 먼 옛날의 내가 남겨 놓은 일기장이라고 생각하고 몇 번이라도 읽어 보세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여러분의 영원한 동반자로 곁에서 힘이 되어 줄 거예요. _김찬환(서울시초등사회교과연구회 회장 · 덕수초등학교 교장)
-꿈이 있어야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그 꿈을 위해 개구쟁이인 나와 같은 어린 시절을 보낸, 평범했지만 어떤 때는 엉뚱하고 용기도 있었던 위인들의 이야기에서 멘토를 찾고, 그들이 주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세요. _고봉익(TMD교육그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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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내가 죽으면 나의 뼈를 하얼빈에 묻었다가 우리나라를 되찾을 때 조국에 다시 묻어주어라. 나는 죽어서도 우리나라를 되찾는 데 힘쓸 것이니 너희들도 내가 이루지 못한 뜻을 이루도록 노력해라.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그곳에서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머나먼 남의 나라에서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애쓴 독립 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말이에요.
성격 급하고 놀기만 좋아했던 떼쟁이 고집불통 어린 아이였던 응칠이는 어떻게 독립 운동가 안중근으로 성장했을까요? 100년 전 역사 속의 인물을 만나 그 해답을 들어 보세요.
아리샘주니어의 역사 인물이야기 ‘피플채널’ 시리즈의 첫 권인 『안중근』에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새로운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힘없는 나라를 위해 재산을 내놓고 먼 이국땅에서 동포들과 힘을 합쳐 조국의 독립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안중근의 숭고한 삶이 많은 감동을 줄 거예요. 더불어 독립 운동가로서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한 발 한 발 꿈을 향해 나아간 위대한 여정을 통해 노력하는 위인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
우리나라가 스스로 독립할 수 있으려면 힘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 안중근. 그래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손가락을 끊어 결의를 다지고, 생명을 중히 여기는 종교인임에도 우리 민족의 원수를 처치하며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삶의 정신은 무엇이었는지, 새로운 해석을 통해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 저자 소개
글 : 박신식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도 쓰고 있어요. 'MBC 창작동화대상' '계몽사 아동문학상' '아동문예문학상' 들을 받았어요. 장편동화 『아버지의 눈물』 『내 동생 순이』 『등대지기 우리 아빠』 『딸꾹이는 1학년』 들과 동시집 『풀, 풀이름 짓기』 교육서 『초등학교 1학년 우리아이 어떻게 지도할까?』를 냈어요.
그림 : 곽재연
그린이 최미옥 선생님은 어린이 도서관에서 동화책을 즐겨 보다가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동화일러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드의순수함과 엉뚱하고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부러워하는 선생님은 어린이의마음으로 어린이를 닮은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딸꾹질이 멈췄었어요』가 있습니다.
감수 : 신운용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연재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부설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있어요. 석사과정을 지도해 주신 선생님이 “안중근 의사 연구는 내가 끝이구나” 라는 말에 안중근 의사에 대해서 더 깊이 연구하게 되었다고 해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안중근 의사에 관련된 연구로 학위를 받은 단 한 명의 박사라고 합니다. 안중근 의사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을 고치면서 얼마나 큰 일을 했는지 알리기 위해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 목차
고집불통 별난 아이 (부록)
학교가 필요해 안중근의 사명선언문
강제로 맺은 을사늑약 안중근의 꿈을 향한 위대한 여정
러시아에서 의병 부대를 이끌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12명의 동지들 거사를 모의하다 사진으로 확인하는 더 알아보기
옥에 갇히다 역사 확대경
옥중에서도 감동을 주다 추천사
> 책 속으로
> 출판사 리뷰
새로운 조명되는 안중근 의사
안중근은 독립 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안중근 의사는 구한말 을사늑약을 통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동양의 평화를 흔들리게 한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쏘아 당시 전 세계에 감동을 준 것은 물론 우리민족에게 큰 용기를 준 인물로 존경을 받고 있어요. 특히 올해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하얼빈 의거 100주년이에요. 또, 내년 2010년은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고요. 그래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안중근 의사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고집불통 떼쟁이 소년
안중근 의사하면 굳세고 강인하고 애국심이 투철한 사람으로만 생각했는데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보면 우리 친구들과 다를 바 없는 철부지 소년이었던 시절도 있었네요. 가슴에서 배까지 일곱 개의 점이 나 있어 가슴 응, 일곱 칠, 응칠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지만 훗날 성격이 급하고 불같은 아들이 염려스러워 부모님은 매사에 침착하고 진중하라는 뜻에서 중근으로 바꾸어 주었어요. 한번은 친구들과 사냥하러 갔다가 총알이 손바닥을 뚫고 지나가는 위험한 일을 겪기도 했어요. 이 처럼 성격이 급해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기도 하지만 어릴 때부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은 꼭 해내고 마는 뚝심 있는 고집쟁이였어요.
나라의 현실에 눈 뜨면서 독립 운동가로 변신
친구들과 산으로 들로 다니며 공부는 소홀히 했돈 안중근은 풍전등화 같은 조국의 현실을 알게 되었어요. 평소 번개 입으로 불리며 바른 소리 잘하고, 의로운 것은 실천해야 한다고 여겼던 안중근은 조국과 외국을 넘나들며 독립운동을 위해 재산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어요. 의병 활동도 하고 교육사업도 하면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던 중 1909년 10월 26일, 우리나라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 역에서 쏘아 자신이 세운 사명을 완수해요.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고 붙잡혀 재판장에서 이토를 죽인 이유를 열다섯 가지를 조목조목 이야기 하는 모습, 사형을 선고 받고도 안응칠역사 등의 책을 쓰면서 죽음을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보습은 감동을 불러 일으켜요.
우리나라가 너무나도 힘이 없었던 그 시대에,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하거나 조국의 현실을 애써 외면하면서 매국노가 된 사람들도 있지만 끝까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우고, 목숨까지 버렸던 안중근 의사. 이책을 통해 안중근 의사의 기개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만나게 된 어린이들은 미래의 나의 모습을 크게 키우는 씨앗을 품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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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샘주니어] 2008.11
아기가 되어 버린 할아버지
저 자 | 린다 스카코
그린이 | 니콜 웡
옮 김 | 김양미
출판사 | 아리샘주니어
출판일 | 2008년 11월 19일
판 형 | 176*238
페이지 | 56p
가격 | 7,000원
ISBN | 978-89-9294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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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심이란
‘상대방이 어떠한 상황에 처할지라도
잘 헤아려 주는 마음'입니다.
유네스코(UNESCO) 리빙 밸류(Living Values)가 선정한 가치 이야기
날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 넓은 세상을 품고 사람들과 조화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인 올바른 가치관과 마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어린이문화진흥회에서 <최우수 도서>로 선정한 기댄돌 가치 동화 시리즈는 유네스코(UNESCO) 리빙 밸류(Living Values)가 선정한 12가지 가치 '협력, 자유, 행복, 겸손, 사랑, 평화, 존중, 책임감, 성실, 관용, 연합, 정직'을 기본으로 50가지 가치 동화를 펴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동화 속의 주인공들과 여러 가지 사건을 만나는 동안, 무럭무럭 몸과 마음을 키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책소개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할아버지와 손자 다니엘의 이야기
해마다 여름이 되면 다니엘은 엄마와 함께 할아버지 댁에 갑니다. 고기를 잡는 할아버지는 재미있는 이야기꾼이자 다니엘의 야구놀이 친구랍니다. 엄마는 다니엘에게 할아버지가 병원에 다녀오셨고, 이전과는 조금 달라지셨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달라진 건 없는 걸요~할아버지는 여전히 우리 할아버지예요,’라고 말하던 다니엘은 작년 여름과 달라진 것들을 점점 깨닫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같은 질문을 계속하고, 자꾸 깜빡깜빡 무엇인가를 잊어버려 집에 불이 날 뻔하기도 합니다. 엄마와 다니엘에게 버럭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할아버지는 가끔 아주 어린아이처럼 보였습니다. 다니엘은 할아버지의 달라진 모습에 잘 적응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 다니엘을 보며 엄마는 할아버지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것이라고 설명해주었고, 할아버지는 우리를 여전히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다니엘은 할아버지가 지금 이대로 행복하도록 지켜보고 도와드리는 일이 지금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저자 소개
글: 린다 스카코
카코 박사님은 아이와 가족을 위한 공인 심리 치료사입니다.
최근에는 하트퍼드 대학 심리학과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88년 삼촌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죽은 뒤 아이들이 이 끔찍한 질병을 이해하고 이 병으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남편과 세 아이들과 함께 미국 코네티컷 주 웨스트하트퍼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니콜 웡
니콜 웡 선생님은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여러 권의 어린이 책과 잡지, 카드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남편과 개, 고양이와 함께 매사추세츠 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옮김: 김양미
김양미 선생님은 연세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한 뒤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고, 좋은 외국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책으로는 《라루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이야기》《어린이를 위한 백과사전》《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헙》《다미 이야기 백과》《꼬마박사의 지식백과》《세계의 미술가 이야기-피카소》《샤갈》《인류의 기원》 등이 있습니다.
>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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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샘주니어] 2009.11
너무나도 다정한 점순씨
저 자 | 최영희
그린이 | 최미옥
출판사 | 아리샘주니어
출판일 | 2009년 11월 10일
판 형 | 176*238
페이지 | 112p
가격 | 8,800원
ISBN | 978-89-94075-10-5
978-89-94075-02-0(세트)
분 류 | 어린이 > 동화
온정은 유통기한이 없어요.
특정한 사람만 행할 수 있는 특별한 것도 아니며
언제 해야한다는 날짜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열린 마음으로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이죠
> 가치동화 시리즈 소개
유네스코(UNESCO) 리빙 밸류(Living Values)가 선정한 가치 이야기
날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 넓은 세상을 품고 사람들과 조화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인 올바른 가치관과 마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어린이문화진흥회에서 <최우수 도서>로 선정한 아리샘주니어 가치동화 시리즈는 유네스코(UNESCO)리빙 밸류(Living Values)가 선정한 12가지 가치 '협력, 자유, 행복, 겸손, 사랑, 평화, 존중, 책임감, 성실, 관용, 연합, 정직'을 기본으로 50가지 가치 동화를 펴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동화 속의 주인공들과 여러 가지 사건을 만나는 동안, 무럭무럭 몸과 마음을 키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책 소개
아리샘주니어 가치동화 시리즈 열한 번째 이야기 『너무나도 다정한 점순 씨』는 넉넉한 삶을 살지는 않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점순이 할머니를 통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사람에게 내 열린 마음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태어날 때부터 등에 있던 커다란 점 때문에 점순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점순이 할머니는 남의 집에서 식모살이를 할 만큼 넉넉한 형편이 아니에요. 하지만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은 어느 누구보다도 넓고 깊지요.
어느 날 할머니는 초등학교 1학년 은서에 집에서 가정주부로 일하며 살게 돼요. 하루하루 은서네 식구들을 위해 맛있는 밥을 해주고 회사 일로 바쁜 은서 엄마 대신 집안일을 도맡아 해요. 또, 아직 어린 은서가 학교를 잘 다닐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해요.
그런 점순이 할머니는 우연히 알게 된 떡볶이 아주머니를 도와 대신 떡볶이도 팔아주고 다 죽어가서 버려진 화분에 따뜻한 정성을 담아 다시 살 수 있게 해요. 가진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짖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늘 주변의 사람들과 동식물에게 따뜻한 온정을 선물해요.
이처럼 『너무나도 다정한 점순 씨』는 초등학교 1학년인 은서의 시선으로 점순이 할머니의 따뜻한 온정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어요. 아직 정이 무엇인지 모르는 우리 아이들이 점순 씨의 따뜻한 온정을 보고 주변에 내 온정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저자 소개
글 : 최영희
글쓴이 최영희 선생님은 1972년 부산교육대학교에서 그리고 1976년 부산동아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첫 동화집 『난쟁이 마을』을 시작으로 『움직이는 보석』 『꿈꾸는 책』 『행복한 그네』 『봄을 파는 가게』 『교실을 지키는 허수아비』 『넌 누굴 닮았니?』 동화집을 냈으며 어린이들에게 좋은 동화를 선물하여 한국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부산문학상 들을 받았습니다.
그림 : 최미옥
그린이 최미옥 선생님은 어린이 도서관에서 동화책을 즐겨 보다가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동화일러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드의순수함과 엉뚱하고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부러워하는 선생님은 어린이의마음으로 어린이를 닮은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딸꾹질이 멈췄었어요』가 있습니다.
> 목차
앗! 아줌마가 아니에요 나무도 사람 말을 알아요
할머니 가방은 슈퍼마켓 내 이름은 점순이
요술방망이를 든 할머니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어요
할머니는 이모할머니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순한 양이 된 아이들
> 책 속으로
> 출판사 리뷰
예전과 다른 지금의 우리 모습
10여 년 전만해도 시골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이웃끼리 한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먹을 것이 생기며 서로 나누어 먹는 정이 있었어요. 버스를 타면 앉아 있는 사람은 서 있는 사람의 가방을 들어주기 일상이었고, 우편물을 가져다주는 우체부 아저씨에게는 물 한 잔 드리고 고맙다는 인사를 받는 훈훈한 정이 가득했었죠.
그랬던 예전과 달리 요즘 도시는 점점 아파트가 들어서고 문을 꼭꼭 걸어 잠그는 모습이 자주 보이면서 이웃과 이웃사이에 사람과 사람사이에 오고가는 정은 사라져 버렸어요. 몇 년을 한 동네 한 집에서 살아도 앞집에 누가 사는지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른 채 살아가고 있거든요. 간혹 할머니들이 한데모여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종종 보이지만 이것과 예전의 모습은 분명 차이가 있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라도 내 짝에게 또는 앞 뒤 앉아있는 친구들에게 먼저 내 마음이 담긴 따뜻한 정을 줘 보세요. 어딘가 모를 가슴 한 구석에 따뜻함이 느껴지면서 친구에게도 내가 주었던 따뜻한 정을 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동물도 식물도 우리와 같아요.
말을 하고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만 즐거움을 알고 아픔을 아는 것은 아니에요. 가깝게는 우리가 집에서 애완동물로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도 즐거움과 아픔을 알며 심지어 흙에서 자라는 식물들도 즐거움과 아픔을 알고 있어요.
『너무나도 다정한 점순 씨』의 점순이 할머니는 그런 것을 미리 알고 있었어요. 다 죽어가는 식물을 집으로 가져다 말동무가 되어주고 정성을 들여 보살펴주자 자신이 버려진 것이 아니라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식물은 금세 건강을 회복하고 살아났거든요.
이처럼 동물도 식물도 모두 사람과 똑같아요. 우리가 부모님에게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한 말 한마디 듣고 싶은 것처럼 동물도 식물도 우리들에게 따뜻한 정을 받고 싶어 해요.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고 조금은 따뜻한 마음을 갖는 사람으로 성장하여 우리 사회가 예전보다 따뜻하고 사람냄새 나는 곳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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