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아리샘]/김홍신의 대발해
2007/11/29 20:43
지난 8월 중순.
<김홍신의 대발해> 출판 기념회를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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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일이 너무 바쁜 지라 작은 소일 거리는 요새 거의 집으로 가져와서
동생과 어무이에게 부탁하고 있다.
[김홍신의 대발해] 출판기념회가 코 앞이다.
클.났.다.
머릿 속에 준비할 것들이 태산같은데 정리가 안 되는 이 답답한 맘.
도와 주시는 분들 많으니까 마무리 잘 되고, 끝나고 나면 기분 좋게 웃을 거야. 그럼, 그래야지!
초청장 발송을 위해서 초청장을 만들고,
봉투는 아리샘 봉투를 활용해서 보내기로 하고.
알뜰살뜰로 뭉쳤다.
집에서 봉투를 풀로 붙이려고 잔뜩 가져갔는데....
허걱! 집에 풀이 없었다. -.-;;
내가.. 회사 처음 시작할 때 집에 있는 모든 문구류를 집에 가져 왔기 때문에 집에는 남아있는 게 없다.
그 사실을 잊고 있었네..
'이 밤에 편의점에 다녀와야 하나..'하고 있는데,
어무이 왈, '풀 쑤면 돼.'
바로 풀 쒔다. 흐흐... do you think it's so h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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