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업무차 종로 반디앤루니스에 갔다가
그간 가볍게 지나치던 벽면을 다시금 유심히 살펴봤다.

한국의 책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진열을 해 놓은 벽인데,
일명 '타임 캡슐'이다.

종로구청과 함께 했다고 하는데, 참- 잘 해 놓은 것 같다.
이름이 '타임 캡슐'이란 것이 좀 유치(?)할 수도 있겠으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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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부터 나온 한국의 책들. 이 캡슐 안에 자신의 책이 진열된 것을 본 작가나 출판사 사람들은 얼마나 뿌듯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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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책도 독자들에게, 역사적으로도 남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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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