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아리샘]/김홍신 초한지
2007/11/24 14:45
선생님 댁에서 3시간 반 정도의 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
난 요새 거의 선생님 비서.
덜렁대서 종종 야단맞지만- 그래도 일 있을 때마다 에스코트(?) 해 드려야지.
과연 나의 보호를 제대로 받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신문 인터뷰 할 때랑은 다르게 조명 기구까지 화려하게(?) 등장하여 진행된 인터뷰였다. 한 쪽에서는 인터뷰가 한참 진행 중이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선생님이 쓰신 원고 노트('김홍신의 대발해'가 원고지 12,000매 분량이다.)를 열심히 찍는 사진기자.
선생님 만년필, 안경 등을 노트 위에 놓고 작품 사진 찍고 계시는 중. ^^
그리고 열심히 노트하고 있는 우리 홍보팀의 장 과장의 노트와 살짝 나온 손가락 끝.
난- 불나는 내 전화기를 들고 방을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한 30분 넘게 밖에서 전화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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