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US 아리샘!/아리샘 다이어리
2008/06/14 10:18
[아리샘 도쿄 출장 일기]
2008.06.05
이 날은 출발한 인천도 비가 많이 왔지만, 도쿄도 마찬가지로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서점으로 향했습니다.
어느 서점을 갈 것인지는
'동경오감'에 나온 내용을 참고했어요. 그 책에는 아트북에 대한 소개가 나왔거든요.
책에는 '아오야마잇초메'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라고 나와있는데,
흐미.. 진짜 멀더군요.
책도 무거워서.. 좀 힘들었습니다. -.-
첫번째로 간 곳은 ART BOOK COLLECTION.
책에 나온 것과 똑같이 생긴 서점이 보이니 매우 반가워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작더군요.
일단 서점 주인이 안에 없어서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결국 찌질찌질 보다가 나왔네요.
너무 작아서 '엥, 이게 다야??'란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왔어요.
아트적인 카드 등을 주로 판매했고,
아트북은 생각보단 별로 많이 보이지 않았다는 소감.
대신 아오야마 일대에 있는 서점에 대한 지도가 쭉 잘 나와 있었어요.
여행책에 나온 것보다 이 그림이 훨씬 도움됐어요.
그래서 카메라에 담아놓은 이 사진을 보면서 서점을 찾아 다녔죠.
boostore라고 하는데, 정말.. 잘 모르겠다는.
그 다음으로 간 곳은, On Sundays라는 서점.
여긴 책만 파는 곳이 아니라 예쁜 아트 용품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건물 2층에는 뭔가를 배우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는 것 같고. (제 추측으로는 예술제본같은 것이지 않은가 싶고.)
입구를 통해 건물 1층에 들어서면 천장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빨랫줄(!!)이 보입니다.
그리고 온갖 예쁜 문구류 및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더군요.
계단을 한 층 내려가면 오른쪽에 작게 마련된 카페가 있어요.
그리고 그 공간 옆으로 아래쪽으로 쭉 펼쳐진 서점이 보이지요.
천장까지 높이 올라가 있는 서재가 참 맘에 듭니다.
언젠간 이렇게 천장높은 집에 살면서
책을 쭉~~~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런 날이 언제 올까.. ㅎㅎ
이곳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계단입니다.
가파른 계단을 넘어선 유연하게 뻗은 손잡이. 난간이라고 해야하나..
직선과 곡선의 교차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_^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아오야마 서점.
위치는 University of UN건물 바로 뒤에 있습니다.
서점에 들어가서 책 보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은 별로 찍지는 못했네요.
이 서점은 아무래도 오피스들이 많은 속에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보는 책보다는 어른들이 보는 책들의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술책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그림만으로도 판독 가능할 북 디자인과 관련한 책
서점 안에 있는 책꽂이.
맘에 들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서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들어가니 '안에는 들어오지 마시오'라고 써 있더군요.
소심해서,, 바로 나왔습니다. ㅋㅋ
서점 입구에 보이는 디스플레이입니다.
번져서 잘 안 보이지만, 네온사인에 'AOYAMABOOKCENTER'라고 써 있습니다.
덤으로,
한국에서 번역되어 나온 책의 원본을 봤습니다.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나온 '악인'입니다.
한국판 디자인이 훨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 ^_^
우리 회사도 이렇게 예쁘고 좋은 책 많이 만들겁니다~!
2008.06.05
이 날은 출발한 인천도 비가 많이 왔지만, 도쿄도 마찬가지로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서점으로 향했습니다.
어느 서점을 갈 것인지는
'동경오감'에 나온 내용을 참고했어요. 그 책에는 아트북에 대한 소개가 나왔거든요.
책에는 '아오야마잇초메'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라고 나와있는데,
흐미.. 진짜 멀더군요.
책도 무거워서.. 좀 힘들었습니다. -.-
첫번째로 간 곳은 ART BOOK COLLECTION.
책에 나온 것과 똑같이 생긴 서점이 보이니 매우 반가워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작더군요.
일단 서점 주인이 안에 없어서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결국 찌질찌질 보다가 나왔네요.
너무 작아서 '엥, 이게 다야??'란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왔어요.
아트적인 카드 등을 주로 판매했고,
아트북은 생각보단 별로 많이 보이지 않았다는 소감.
대신 아오야마 일대에 있는 서점에 대한 지도가 쭉 잘 나와 있었어요.
여행책에 나온 것보다 이 그림이 훨씬 도움됐어요.
그래서 카메라에 담아놓은 이 사진을 보면서 서점을 찾아 다녔죠.
boostore라고 하는데, 정말.. 잘 모르겠다는.
그 다음으로 간 곳은, On Sundays라는 서점.
여긴 책만 파는 곳이 아니라 예쁜 아트 용품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건물 2층에는 뭔가를 배우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는 것 같고. (제 추측으로는 예술제본같은 것이지 않은가 싶고.)
입구를 통해 건물 1층에 들어서면 천장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빨랫줄(!!)이 보입니다.
그리고 온갖 예쁜 문구류 및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더군요.
계단을 한 층 내려가면 오른쪽에 작게 마련된 카페가 있어요.
그리고 그 공간 옆으로 아래쪽으로 쭉 펼쳐진 서점이 보이지요.
천장까지 높이 올라가 있는 서재가 참 맘에 듭니다.
언젠간 이렇게 천장높은 집에 살면서
책을 쭉~~~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런 날이 언제 올까.. ㅎㅎ
이곳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계단입니다.
가파른 계단을 넘어선 유연하게 뻗은 손잡이. 난간이라고 해야하나..
직선과 곡선의 교차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_^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아오야마 서점.
위치는 University of UN건물 바로 뒤에 있습니다.
서점에 들어가서 책 보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은 별로 찍지는 못했네요.
이 서점은 아무래도 오피스들이 많은 속에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보는 책보다는 어른들이 보는 책들의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술책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그림만으로도 판독 가능할 북 디자인과 관련한 책
서점 안에 있는 책꽂이.
맘에 들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서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들어가니 '안에는 들어오지 마시오'라고 써 있더군요.
소심해서,, 바로 나왔습니다. ㅋㅋ
서점 입구에 보이는 디스플레이입니다.
번져서 잘 안 보이지만, 네온사인에 'AOYAMABOOKCENTER'라고 써 있습니다.
덤으로,
한국에서 번역되어 나온 책의 원본을 봤습니다.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나온 '악인'입니다.
한국판 디자인이 훨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 ^_^
우리 회사도 이렇게 예쁘고 좋은 책 많이 만들겁니다~!
이 날의 교훈 ;
1. 여행을 다닐 때는 꼭 가벼운 핸드북을 들고 다니자.
2. 지도가 명확한 핸드북이 필요함.
- 지하철역 표시, 거리 표시 등등. 지도가 명확하지 않으면 걷다가 시간 다 보내게 됨.
3. 한국의 북 디자인에도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 더 열심히 하자!
대략 이 정도? ㅎㅎ1. 여행을 다닐 때는 꼭 가벼운 핸드북을 들고 다니자.
2. 지도가 명확한 핸드북이 필요함.
- 지하철역 표시, 거리 표시 등등. 지도가 명확하지 않으면 걷다가 시간 다 보내게 됨.
3. 한국의 북 디자인에도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 더 열심히 하자!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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