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샘 신간] 2007.08

위기의 72시간
두 외교관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보고

"절망에서 희망의 싹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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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72시간
지은이 : 민동석, 유민
가격 : 14,000원
페이지 : 186
출간일 : 2007.08
ISBN : 978-99-673-21-1
출판사 : 아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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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민동석, 유민. 이 두 외교관이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대해 그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다!
  • 세계 초강대국 미국이 예고된 자연재해 앞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진 진짜 이유는?
  • 기후온난화에 따라 점점 늘어나는 자연재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 한국 지도자의 위기관리,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 자연재해 지역에서 예외가 아닌 한국, 미국의 경우를 거울 삼아 철저한 준비, 초기대처와 기민한 정책 결정의 중요성을 두 외교관의 경험을 통해 배운다.
한미 FTA 농업분야 고위급대표로 활약한 현 농림부 농업통상정책관(차관보) 민동석과 현 국가홍보처 해외홍보원 외신홍보팀장인 유 민은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발발했을 당시 미국을 무대로 외교전선에 있던 이들이다. 주 휴스톤 총영사로, LA총영사관 영사로 각각 근무 중이던 이들은 카트리나가 발생하자 본부로부터 “교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라”는 특명을 받아 뉴올리언스 현장에 파견돼 활동을 벌였다. 이 두 외교관들은 예기치 않은 재난에 휩싸인 채 흔들리는 초강대국 미국에 대해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운 것을 나누고자 ‘위기의 72시간 –두 외교관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보고- 를 8월 출간했다.

‘위기의 72시간-두 외교관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보고-‘는 지난 2005년 8월 말 금세기 최악의 허리케인이 몰아 닥친 뉴올리언스에서 구호 및 동포지원 활동을 벌인 두 외교관의 생생한 기록이다. 이들은 피해 현장에서 교민보호 활동을 펴면서 “미국처럼 세계 초강대국이 어떻게 해서 예고된 자연재해 앞에 힘 없이 무너져 내렸을까”라는 문제의식을 줄곧 가져왔고 그런 해답을 책에서 만들고자 했다.

2007년 8월 29일은 카트리나가 발생한지 꼭 2년이 되는 날이다. 이 시기가 다가오는 때에 2년 전 위기에 빠진 미국의 위기관리 시스템과 대통령의 위기관리 리더십, 재난 및 구호시스템을 분석해보았다. 아울러 한국 총영사관의 교민 구호활동,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 대처 방법을 기록하면서 지구촌의 많은 나라들이 언제 닥칠지도 모를 엄청난 자연재해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에 대한 교훈과 해법을 제시했다.


저자 소개

민동석
1979년 외무고시(13회)로 외무부에 들어가 런던 리야드 제네바 워싱턴 방콕 휴스턴에서 근무하였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세계무역기구 도하개발아젠다(DDA)담당심의관 겸 서비스협상 정부수석대표로 일하였다. 2004년 3월부터 주휴스턴 총영사로 재직하는 동안 텍사스 주정부로부터 외국 총영사중 최초로 명예국무장관에 위촉되었다. 2005년 8월말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뒤이은 허리케인 리타에 잘 대처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해 12월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2006년 5월 농림부 농업통상정책관(차관보)에 임용되어 한미 FTA 농업분야 고위급협상대표로 활약하였다.

유민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모스크바 특파원을 거쳐 정치부차장으로 근무 중 2000년 대통령비서실에 들어가 행정을 익혔다. 대통령비서실에서는 국내언론국장으로 있으면서 국내언론 분석과 여론동향을 탐색해 보고했다. 2002년 미국으로 건너가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영사로 활동하며 홍보와 교민업무를 수행했다. 국가 대외홍보의 사령탑인 해외홍보원 외신홍보팀장으로 2006년 자리를 옮겨 '퍼블릭 디플로머시'(Public Diplomacy)업무를 수행중이다. 한국 언론사상 처음으로 시베리아 정치?사회상을 종합 분석하는 '시베리아 대탐방'을 기획해 인기를 모았으며, 교도통신 아사히신문이 후원하는 '라디오담파 제13회 아시아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저자 인터뷰
▲ ‘위기의 72시간’을 집필하게 된 동기는?
카트리나 참사는 인재였고 예고된 재난이었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는가. 이 책은 바로 예기치 않은 재난에 흔들리는 미국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기획한 것이다. 당시 주휴스턴 총영사로서, 홍보관으로서 카트리나 피해 수습에 참여한 필자들은 외교관들이 단순히 경험하고 대처하는 일에 머물 수 없다고 생각했다.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위기관리에 대한 통찰이 있었다면 이를 분석해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틈틈이 기억을 더듬었다.‘허리케인 카트리나 보고서’를 생각했다. 당대 최고의 국가 행정 시스템이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일어나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할 것인지, 일반국민들은 늘어나는 자연재해 발생에 대해 평소 어떤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지, 지구촌 공동체가 대처할 일은 무엇인지를 탐색해보았다.

▲ 왜 ‘72시간’인가?
3등급 이상의 허리케인 소식이 전해지면 3일 안에 시민들이 대피해야 하고, 3일 안에 국가지도자와 재해 관련 기관들의 정책 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허리케인 카트리나처럼 엄청난 재난에 휩싸인다는 말이다. 

▲ 가장 긴장됐던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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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우리 정부는 한인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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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가슴 뭉클한 상황도 생겼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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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번해지는 자연의 위력 앞에 지구촌은 무엇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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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위기의 72시간’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신속대응팀의 경험담이나 미국의 실패한 재난 대책 결과는 아닐 것 같다.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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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