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것이 있지요.
중국의 엄청난 성장 뒤에는 허름한 골목이 있다는.. 그런 얘기.
어느 나라나 어느 도시나 다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죠.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중국의 모습.
북경의 모습은 더더욱 그래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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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은 어딜가나 뚝딱뚝딱 공사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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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에어콘이 붙어있는 건물이 무지하게 많지만,
안 그래도 큰 건물에 저렇게 에어콘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니까
꼭... 작은 벌레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이런 모습이 보이는 건물들을 지나다가 천안문 광장 근처에 있는 동네에 갔습니다.
동네 입구부터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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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철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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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에 붙어 있는 저 기둥의 정체는 뭘까...
장롱이 없어서 옷을 밖에 걸어놓은 걸까요,
아님 세균 박멸용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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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허름한 곳에 멋진 혼다 아큐라가 서 있더군요. (아큐라 맞던가..?) an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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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색이 바래지고 너덜너덜해진 부적같은 그림들이 붙어 있네요.
'복'을 부르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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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too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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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얏! 오랫만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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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북한 관련 뉴스에서 마을마다 구호가 적힌 빨간 플랭카드가 걸린 장면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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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으로써 갖춰야할 마음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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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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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정겨운 모습.
배드민턴 치시는 동네 아줌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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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아~ 복아 들어오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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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중국의 공동화장실. 시내에는 다 개보수를 해서 절대 볼 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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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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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장사하는 아저씨. 자전거에 작은 수레를 달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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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네 주변을 구경하다가 한 옷가게를 봤습니다.
잡지에서 오린 듯한 사진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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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시장 (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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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원. tatoo를 해 주는군요.
좀- 무셥슙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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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 위에 올라가 있는 박스.
떨어지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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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전차와 자동차가 함께 다니는 것을 볼 때마다
서울에도 전차의 흔적이 나아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종종 했어요.
북경엔 자동차도 많은데 전차도 함께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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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이에요.
요새 만들어진 택시에는 이런 barrier가 없다고 하네요.
한동안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택시기사들을 죽이고 돈을 뺏는 사건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당시 대부분의 택시에 이런 장치를 해 놓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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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번화가로 왔습니다.
왕푸징으로.
북경에도 헌혈 아줌니들이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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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너들에게 길거리 인터뷰하는 중.
나도- 포리너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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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 고파서 KFC에 갔는데, 우리 옆 테이블에 이런 커플이 있었습니다.
둘만의 세계에 빠져있더군요.
햄버거 먹다 말고 계속 둘이 저러고 있길래
막- 째려봤네요. ㅋㅋ



아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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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