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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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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잉!

알아보니,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인의 책이 나오는
인민출판사는 각 국의 대통령의 책을 출판한다고 한다.
자기네들이 자체적으로 기획해서 출판하기 보다는 각 나라별로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이 출판사에
책을 내 달라고 특사들이 와서 부탁을 한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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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출판사 부스. 깔끔하게 디스플레이를 하긴 했는데,
각 아이템마다 엇갈리게 놓는 디스플레이를 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좀 정신없어 보인다.
(어떻게든 칭찬은 별로 안 하려 드는 블로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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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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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국적인 부스 디스플레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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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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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정신없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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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관련한 책들 쏟아지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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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를 다니다가, 문득 '바닥이 참 알록달록하구나~'하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가 다시 쳐다봤다.
페인트 얼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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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
오른쪽 여인이, '색.계'를 쓴 작가란다.
어쩜.. 영화 주인공이랑 너무 분위기 비슷하다.
왼쪽 남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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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출판사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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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전시회를 다니면서 든 생각이.
중국 사람들은 '참.. 장사를 할 줄 안다.'란 생각이 들었다.
서로 도와가면서 잘 하는 게 결국은 모두가 성장하는 것이라는 것을 제대로 아는 듯했다.
이들은 성과 성끼리도 무역을 한다. 워낙 규모가 크니까 그렇겠지만.

이 출판유통전시회는 전국의 유통 영업자들이 이곳에 와서, 각 출판사에서 나오는 시간들을 보고 올해 어떤 책을 자신들이 소화할 것인지를 측정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미국에도 이와 비슷한 전시회가 있다고 들었는데, 안 가봐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전시회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에 대한 생각을 출판계 선배들이 진작에 고민을 했을 거라 생각하지만.
자꾸 침체일로로 가는 출판업계. 특히 단행본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 같다.
단행본 영업자들이 각개전투로 각 유통 시장을 상대하는 것보다 일정 기간 이런 전시를 가지면서 유통업자들이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고 시장에 반영한다면
출판사에게도, 유통업자에게도, 서점에게도, 독자들에게도 이득이 돌아갈 것 같다.

대한출판협회에 제의해 봐?



아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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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