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군 드라마를 꼽으라면
KBS에서 방영한 '대조영'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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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던 우리 역사를 환기시키며
'발해'가 우리 땅이었다는,
중국의 역사가 아닌 우리네의 역사라는 것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려줬다는 점에서
큰 영향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역사적인 고증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제기됐고
역사 왜곡이네, 뭐네 하는 논란이 많이 일어났다.

어쨌거나, 부족한 역사 자료때문에 드라마 대본을 쓰는 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발해는 우리 역사'라는 의식을 심어주는 데에는 공을 세웠다고 말하고 싶다. ^^

중국에서 발해 자치구를 아예 중국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유적지도 싹 없앤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말.. 우리도 뭘 알아야 중국의 움직임에 반발이라도 할 텐데 답답할 노릇이다.

최근 출간된 발해와 관련한 책들을 모아봤다. (아동도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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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발해사               발해사 전체를 발해의      668년 고구려의 멸망      한국사의 판도를
전문가들이                   건국, 변천과 융성,          에서부터 698년             만주 일대로 확장한
발해의 역사와 문화를     멸망과 부흥운동,            고구려 유장 대조영이    조선 후기 실학자
보여 주는 대표적인        대외관계와 제도,            세운 발해가 926년         유득공의 저서
주제들을 골라 정리한     사회·경제, 문화,             멸망하기까지 발해국의   <발해고>를 우리말로
발해 교양서.                 발해사 관련 자료와         유구한 역사와               옮긴 책.
                                  인식으로 나누어 기술.     찬란한 문화를
                                                                     서술한 역사소설.

워낙 자료가 부족하다보니
역사에 대해서 연구하는 인문서 외에는 다른 종류의 책을 개발하기가 어려운 가 보다.
그도 그럴 것이
김홍신 작가가 '대발해'를 집필하면서 참고한 자료만 500여 권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자료가 너무 없어서 일본, 중국 자료들을 샅샅이 뒤져서 보면서
작품 준비에만 2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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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대조영' 방영이 끝난 후에,
새로운 드라마를 시작한다.
그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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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80부 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역사적으로 철저한 고증을 했는지 여러가지 궁금하다.

이 드라마에 맞춰서 최근 '세종'과 관련된 책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우리도~ 준비하고 있다~!
기대, 기대, 기대. ^^

우리 책이 나오기 이전에 타사에서 나온 세종과 관련된 책을 한 번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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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속 세종, 연산군,   세종의 어린 시절부터    ‘제왕’과 ‘책’이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광해군, 정조라는            세종이 승하한 후에       특별한 두 존재의 만남을  조선왕조 역사가
네 왕을  통해                 변화한 조선까지,          소재로 우리 역사의         그 역사를 기록하는
죽을 때까지 투쟁해야하는세종을 둘러싼 모든       역동적인 현장들을          신하의 눈에 의한
권력의 고독한 본질을      것을 다루고 있는 책      새롭게 찾아가는             역사라는 사실을
집약적으로                                                     교양서                          강조하고 있는 책
보여주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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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 숨겨진              세종대왕의 마음경영법  세종이 직접 똥지게를     황희, 김종서, 정인지,
비밀들을 재미있는        에 대해서 서술한 책      지고 농사를 지음으로써  신숙주 등 쟁쟁한
이야기들을 통해                                            지방 수령들을 감동        조선의 정치가 9인의
차곡차곡 풀어나가고                                      시켰던 사실을 통하여     시선으로, 정치가
있는 책.                                                       농촌에 대해서 다시금     세종의 모습을 그린 책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책


이렇게만 봐도
세종과 관련한 내용은
리더십~정치~농업~기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거리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역사에 대해서 다각도로 바라보는 눈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나,
한쪽의 역사에만 치우칠 것이 아니라, 잊혀져 가는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 다음 tip으로~

아리샘에서 곧 출시 될 소설

<대왕세종> 상,하
헐헐,, 반응이 어떨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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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샘플


완성된 표지를 조만간 올리리라~!!!




김홍신의 대발해

대왕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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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샘